한화증권 마주옥 이코노미스트의 '미 10월 FOMC, 금리동결 - 2007년 상반기까지 금리동결 가능성 높아' 보고서 요약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리포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FOMC, 3개월 연속 금리동결 : 10월 25일(미국 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 위원회(FOMC)에서 FRB는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기존의 5.25%로 3개월 연속 동결시켰음. 8월 25bp 금리인상을 주장한 제프리 랙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이번에도 25bp 인상을 주장했고, 발표문에서 인플레이션 위험이 남아있다는 기존의 문구를 유지함으로써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음.
- FOMC 이후 발표된 보도문의 주요 내용은 9월과 큰 변화가 없었음. 우선 경제성장은 주택시장의 냉각을 일부 반영해 둔화돼왔지만, 향후 완만한 속도의 확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한편 핵심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높은 자원의 활용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유지시키고 있다고 평가. 그러나 금리인상과 총수요 증가세 둔화, 에너지가격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 감소, 인플레이션 기대 억제 등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
- 물론 FOMC 성명서를 통해 "추가 긴축의 정도와 시기는 앞으로 공개될 인플레이션 및 성장 전망의 변화에 관한 정보에 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판단.
- 인플레이션 및 경기전망에 따라 추가적인 긴축의 시기와 범위가 정해지겠지만... :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12월 기준금리가 5.50%로 인상될 가능성을 4%, 1월 인상될 가능성을 8% 각각 반영하는 등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음. 경기둔화 및 국제유가 하락이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출 것이고, 주택시장 냉각이 경기를 둔화시키고 있기 때문. 그러나 핵심 물가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등 인플레이션 위험이 남아있고 향후 경기 역시 완만한 확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조만간 금리인하를 결정할 가능성 역시 희박한 상황으로 판단. 또한 연준은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을 경고함으로써 기대 인플레이션에 의한 물가상승 압력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결국 상당기간 동안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