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25일 한솔LCD 투자보고서를 내고 "한솔LCD의 적정주가를 7만1000원으로 16%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 LCD 생산능력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지속되고 있으며, 대만 Radiant 등 글로벌 LCD 부품업체와 같이 CCFL, 인버터, IP보드 등 주요 부품에 대해 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절감 능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김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다음은 한솔LCD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한솔LCD의 적정주가를 기존 61,000원에서 71,000원으로 16% 상향 조정함. 적정주가 71,000원은 2007년 예상 실적에 PER 7.2배를 적용해 산출하였음. 상향 조정 근거는 1) 삼성전자의 40인치 이상 TV용 BLU의 1위 시장점유율이 지속되고, 2) 핵심 부품인 인버터, IP보드 등의 내부조달과 외부매출을 동시에 발생시켜 TV용 BLU의 원가절감과 수익성을 크게 제고하고 있어 경쟁업체와 차별화가 있기 때문.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412% 증가 전망: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9%, 412% 증가 (전분기 대비 각각 15%, 33% 증가)한 2,534억원, 144억원 (영업이익률: 5.7%)를 기록할 전망. 특히 동사는 대형 TV용 BLU (40, 46인치) 매출비중이 높아 매출증가에 따른 절대적 이익규모는 점차 확대되고 있음.
사업다각화 긍정적: 한솔LCD의 신규 제품인 CCFL은 BLU로 집중된 제품구성을 다변화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한솔LCD는 대만 Radiant 등 글로벌 LCD 부품업체와 같이 CCFL, 인버터, IP보드 등 주요 부품에 대해 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절감 능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