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예상보다 빠른 매출증가세로 월마트 점포의 흑자전환 시점이 빨라지고 있다"며 "신세계의 인수비용을 상회하는 이익 기여가 시작되는 시점은 기존 예상인 2008년보다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음은 신세계 기업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신세계가 인수한 월마트 점포 16개의 매출이 점포명 변경 이후 지난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한 392억원을 기록함. 또한, 1일 구매고객 수와 구매금액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53%, 32.3% 증가한 5,980명, 41,000원(vs 신세계 이마트의 각각 6,350, 50,000원)을 기록하였음. 신세계의 이마트로 전환 이후 월마트 점포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것은 전반적으로 개선된 상품구색(MD) 때문으로 판단됨. 즉 기존 월마트와는 달리 국내 소비자에게 가장 중요한 구매상품인 신선식품의 구색이 늘고, 상품의 질이 향상되었으며, 강력한 구매력에 힘입어 상품 공급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으로 판단됨.
◆이는 당사의 기존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당사는 지난 5월 월마트 인수 직후 월마트 점포의 매출이 2006년, 2007년에 각각 전년대비 5%,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음. 또한, 당사는 인수 이후 인수 점포의 점진적인 매출총이익률 개선을 기대하였으나 상품가격을 기존 이마트와 동일하게 유지한다는 전략에 힘입어 2007년 매출총이익률도 기존 예상인 21%보다 높은 23% 수준(vs 신세계 이마트 부문 23.8% 예상)에 이를 것으로 보임. 당사는 예상보다 빠른 매출증가세로 월마트 점포의 흑자전환 시점이 빨라지면서 신세계의 인수비용(인수가격 8,250억원, 연간 이자비용 388억원 추정)을 상회하는 이익 기여가 시작되는 시점이 기존 예상인 2008년보다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