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신차효과 확산에 따른 ASP 상승세와 2007년 주요 원자재 가격 약세로 직접소비 원재료비와 부품 매입액의 매출액 대비 비중은 각각 안정화되거나 지속 감소할 전망"이라고 분석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9만60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현대자동차 기업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3분기는 4.8%의 영업이익률로 선방 추정3분기 영업이익은 2,81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은 4.8%이다.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수준이다. 고정경비 부담은 늘었지만 재료비 등 주요 변동비의 매출액 대비 비중 하락이 두드러지고, ASP가 계속 상승해 수익성이 호전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 같은 3분기 영업실적은 조업차질 영향과 관련한 시장의 실적악화 우려를 불식시킬 만한 수준이다.
◆소나타에서 아반떼까지의 신차효과, 국내에서 미국으로 릴레이될 전망주요 신차의 판매호조 효과는 국내에서 미국으로 릴레이 형태를 취할 전망이다. 내수에서는 2004년 하반기 소나타에서 2006년 하반기 아반떼에 이르는 신차 라인업 개편의 결실로 판매실적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도 2005년 소나타에서 2007년 아반떼로 이어지는 신차 출시로 2007년부터 본격적인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 미국 현지 생산차의 수익성은 2007년에 더욱 안정화될 수 있다. 신차효과 확산에 따른 ASP 상승세와 2007년 주요 원자재 가격 약세로 직접소비 원재료비와 부품 매입액의 매출액 대비 비중은 각각 안정화되거나 지속 감소할 전망이다.
◆6개월 목표주가 96,000원과 매수의견 유지2007년 EPS를 밸류에이션에 20% 반영하고, Target PER 14.3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96,000원을 유지한다. 2004~2009년 글로벌 생산 초기 고성장이 전망되는 현대차에 대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유지하는 차원이다. 도요타가 80년대 중반 글로벌 생산 초기 성장기에 연평균 30.8% 씩 PER 레벨이 상승했다는 사실이 좋은 참고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