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달러/위앤 기준환율이 이틀째 하락, 7.91위앤 선 밑으로 내려섰다.
지난 달 위앤화가 달러 대비 7.9선을 밑도는 등 제도개혁 이후 최저치로 랠리를 기록한 이후 최근에는 7.90~7.91위앤 수준으로 수렴하는 양상이다.
이 가운데 글로벌 달러화가 2주째 강세를 보인 후 이번 주 들어서는 연일 하락세를 보이면서 달러/위앤 기준환율도 하락압력을 받았다. 그러나 달러화는 북한 핵실험 준비소식이나 러시아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 내 엔화 추가 소식에도 큰 동요는 나타내지 않았다.
18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화요일 7.9110위앤보다 0.0025위앤 하락한 7.9085위앤으로 제시했다.
화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9086위앤으로, 자동체결시스템에서는 7.9078위앤으로 각각 하락했다. 장외시장의 장중 고점은 7.9115위앤, 저점은 7.9063위앤으로 변동 폭은 좁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