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키즈랩'은 지난 2003년 울산공장에서 처음 실시된 이래 매년 정기적으로 공장 인근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돼 왔다.
지역사회 어린이에게 화학 실험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화학을 보다 잘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여 어린이들이 직원들로 구성된 선생님과 함께 화학실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실험 프로그램과 화학 및 과학 원리를 관찰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또 실험 후에는 공장직원들과 함께 안전모를 착용하고 직접 공장견학을 통해 화학산업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지난 6월에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나흘간 실시돼 행사장을 찾은 1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전시관람과 함께 바스프 키즈랩에 무료로 참가한 바 있다.
한국바스트는 올해도 각 사업장 별로 2회씩 개최할 계획이다. 울산유화공장에서는 오는 17일 울산 북구 메아리 학교의 농아 어린이를 초청, 키즈랩을 진행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32명의 학생을 초청, 진행하게 되는 울산의 키즈랩은 평소 실험학습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장애우들과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4일, 25일에는 군산 문창 초등학교 4학년(26명)과 5학년(31명) 학생들이 군산공장을 방문, 키즈랩을 진행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달 31일과 11월 1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여수공장 팀이 소호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4학년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바스프 키즈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바스프 키즈랩 프로그램은 유화제의 원리를 알아보는 바디로션 만들기, 고흡수성 수지를 체험해 보는 ‘사라진 물’, 식물에서 색을 추출하는 원래를 배우는 적양배추 시약, 고분자 화합물인 슬라임 만들기, 종이 크로마토그래피 등 5가지를 기본으로 구성됐으며 군산공장에서는 단백질 탐구실험을, 여수에서는 폴리우레탄 실험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