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이 119엔 중반선으로 소폭 하락하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미국 FOMC 의사록이 공개된 이후 경기둔화 우려가 완화되고 조기 금리인하 전망이 계속 후퇴하였으며, 북핵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어 달러/엔 상승 전망이 힘을 얻고 있지만, 120엔 부근에서는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시장 참가자들이 120엔 옵션 배리어에 따른 방어매물이 대기하고 있다는 관측하에 "그 동안 달러/엔 매수세를 주도하던 일부 해외투기세력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12일 12시28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15엔 하락한 119.57엔을 기록 중이며, 유로/엔은 149.84엔의 약보합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뉴욕시장에서 1.25달러 선까지 하락하기도 했던 유로/달러는 1.2540달러 선까지 반등한 뒤 현 시점에서 1.2530달러 수준으로 상승 폭이 다소 줄어든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