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금 금리 하락 영향으로 조정다운 조정을 받지 못한채 팔지도 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영향과 우호적인 수급에도 3년물 국고채 금리가 4.60%대를 돌파하지 못하고 있어 이익실현 욕구나 레벨에 대한 경계감은 팽배해 있는 분위기다. 1년이하 물로 캐리해서 매도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어 더 내려가기는 어렵다는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국채선물 고평이 4틱 가량 나고 있어 선물이 현물을 과도하게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까지 매도로 대응했던 기관들의 손실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은행권 관계자는 "미국 금리인하 영향으로 조정도 제대로 못받고 있어 갑갑한 장을 보이고 있다"며 "2년 통안입찰이 잘 됐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단기물이어서 영향은 제한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26일 오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4.61%,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0.02%포인트 하락한 4.69%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7틱 오른 109.30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전일에 이어 조정을 해야 하는데 미국 금리가 빠져서 매도하기도 힘든 장"이라며 "앞으로 한은의 과열발어 등 돌발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4.70-4.80%를 지지선으로 기간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