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우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SK텔레콤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접속요율 재조정에 따라 실적 개선효과 반영, 기존의 PER, EV/EBITDA, PBR의 3년 평균을 사용, 목표가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정된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목표가는 22만3000원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는 지난 6월과는 달리 시장이 안정화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이 안정화될수록 SKT에게는 유리한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SKT 기업분석보고서 내용입니다.
◆22일 발표된 접속요율 재조정에서 정통부에서는 3G 및 BcN과 같이 정통부 관심분야에 대한 투자업체에 대해서는 접속요율면에서 유리하게 적용시켰다고 언급.
- 이와 관련, SK텔레콤은 2006년중 HSDPA 투자 규모 5,700억원 이외 추가로 2,400억원을 증액하여 총 8,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 이에 따라 금번 접속요율에 유리하게 적용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 KTF와 LG텔레콤과는 달리 98년 이후 처음으로 접속요율이 6% 상승하였으
며 이로 인해 2년동안 2,500억원 정도의 접속마진 개선효과 기대됨
◆3분기에는 6월달과는 달리 시장이 안정화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시장이 안정화될수록 SK텔레콤에게는 유리한 상황 전개
◆HSDPA는 2007년 하반기부터는 SBSM단말기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번호정책과 맞물려 2G가입자 전환에 어려움이 따를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1,101억원 규모의 소각용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데 9월22일 현재 498,460주를 매입하였으며, 잔여 규모는 127.5억원으로 진도율 88.5%. 2007년에도 2006년과 비슷하게 배당성향 40%+2,0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예상
◆해외Biz의 경우 베트남은 비록 ARPU가 낮지만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연말에는 130만명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 투자에 대한 리스크, 미국 힐리오 서비스 어려움 등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음.
◆접속요율 재조정에 따라 실적 개선효과 반영, 기존의 PER, EV/EBITDA, PBR의 3년 평균을 사용, 목표주가 205,000원에서 223,000원으로 투자의견도 Marketperform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