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8월 둘째주(8.7~8.11)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8월 7일(월)재정경제부, 국고채 3년물 입찰 (1조2,940억원)산업자원부, 실물경제활성화 민관대책회의 (오전 11시)재정경제부, 부총리 간부회의 발언 내용 (오전 11시10분)한국은행, 2006년 6월중 광의유동성(L) 동향 (정오)통계청, 2006년 2/4분기 가계수지 동향 (정오)공정거래위, (주)신성이엔지 등 3개사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건 (정오)김석동 재경부 차관보, KBS 1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 인터뷰 (오후 1시10분)일본 내각부, 6월 경기선행지수: 실제 50.0, 예상 50.0, 이전 77.3미국 FRB, 6월 소비자신용: 실제 103억달러, 예상 34억달러, 이전 59억달러(44억달러에서 수정)◆ 8월 8일(화)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산업자원부, 상반기 부품소재 무역수지 흑자 전 산업의 2배로 껑충 (오전 11시)재정경제부, 한국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기획예산처, 87개 정부산하기관에 대한 경영혁신 컨설팅 실시 (정오)한국은행, 8.11(금) ‘한은 금요강좌’ 개최 - 물가통계의 이해와 최근 물가 동향 (정오)KDI, 금융그룹화와 금융위험 (정오)금융감독원, 금융감독법규 및 해석사례의 종합 공개?검색시스템 구축 (정오)금융감독원, FSS-IMF 공동 주관 국제 컨퍼런스 개최 (정오)공정거래위, (주)대우건설의 거래강제행위에 대한 건 (정오)재정경제부, FATF 가입추진 및 현황 (오후 4시)일본은행(BOJ), 7월 통화공급량: 실제 0.5%, 예상 1.3%YY, 이전 1.2%YY일본 내각부, 8월 월례경제보고서 공표독일 연방통계청, 6월 산업생산: 실제, 예상 0.2%MM, 이전 1.5%MM독일 연방통계청, 6월 무역수지: 실제, 예상 13.1B, 이전 12.9B미국 노동부, 2Q 노동생산성: 실제 1.1%, 예상 0.9%, 이전 3.7%미국 연준 8월FOMC, 5.25% 금리동결◆ 8월 9일(수)한국은행, 200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오전 6시)산업자원부, 신재생에너지 복지사업 확대 (오전 6시)정보통신부, 2006년 상반기 정보화 실태조사 결과 발표 (오전 9시)산업자원부, 재제조 산업 활성화 서막이 오르다 (오전 11시)산업자원부, 글로벌 전자무역 사업 활성화 추진 (오전 11시)한국은행, 2006년 7월중 금융시장 동향 (정오)한국은행, 2006년 2/4분기 외환거래 동향 (정오)금융감독원, 자동차보험료 비교공시제도 개선 (정오)금융감독원, 손해보험회사의 정부추진 정책성 보험 참여현황 (정오)공정거래위, 수급사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구축 (정오)이성태 한은 총재, 한국경제학회 국제컨퍼런스 오찬 연설 (오후 12시30분)통계청, 2006년 7월 고용동향 (오후 1시30분)재정경제부, 2006년 7월 고용동향 보도참고 (배포시)일본 내각부, 6월 핵심기계수주동향(오후 2시, 예상 -1.6%MM, 이전 -2.1%MM)영란은행(BOE) 2/4분기 인플레이션 보고서 공표미국 상부무, 6월 도매재고 동향(오전 10시, 예상 0.9%, 이전 0.8%) ◆ 8월 10일(목)금융감독원, ‘금융리스크’ 책자 시리즈 발간 (오전 6시)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오전 10시30분 이후 배포시)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오전 11시 이후 배포시)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오전 11시 이후 배포시)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재경부&민간, 거시경제점검회의(박병원 재경부 차관 참석) (오전 11시)산업자원부, FTA는 동북아 첨단산업 허브 구축의 지름길 (오전 11시)재정경제부, 우리나라 국채시장, 인도네시아에서 벤치마킹한다 (정오)기획예산처, 고령보훈대상자에 대한 재가서비스 확대 지원 (정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새 10원 동전 발행 의결 (정오)한국은행, 한글날 국경일 제정 기념주화 발행 (정오)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우수 금융회사 인증제도 도입 (정오)공정거래위, 신문 공짜 경품 무가지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실시 (정오)과학기술부, 원자력 기술 선진국으로 수출 (정오)권오규 부총리, 한국경제학회 오찬 연설 (오후 12시30분)재정경제부, 한-EFTA FTA 국내이행을 위한 FTA 관세특례법 시행령 개정안 (오후 4시)한국은행, 환율변동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배포시)일본 재무성, 6월 경상수지동향(오전 8시30분, 예상 1.154조엔, 이전 1.614조엔)일본은행(BOJ), 7월 기업물가지수동향(오전 8시30분, 예상 3.1%YY, 이전 3.3%YY)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동향(오전 8시30분, 예상 314K, 이전 315K)미국 상무부, 6월 무역수지동향(오전 8시30분, 예상 -645억달러, 이전 -638억달러)미국 재무부, 7월 재정수지동향(오후 2시, 예상 -400억달러, 이전 -534억달러)◆ 8월 11일(금)산업자원부, 9월부터 외국인 및 투자관련 정보서비스 단일포탈시스템으로 제공 (오전 6시)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결과 (오전 10시)한국은행, 2006년 7월 수출입물가 동향 (정오)과학기술부, 대덕특구 1단계 개발계획 확정 고시 (정오)한국은행, 우리나라 금융회계의 보수성 분석 (배포시)일본 내각부, 2Q 국내총생산 속보치(오전 8시30분, 예상 0.4%QQ, 이전 0.8%QQ)일본은행(BOJ) 8월 금융정책결정회의(오전 12시경, 금리 0.25%로 동결예상)일본은행(BOJ) 8월 금융경제월보 공표(오후 3시)/총재 기자회견미국 노동부, 7월 수입물가동향(오전 8시30분, 예상 0.8%, 이전 0.1%)미국 상무부, 7월 소매판매동향(오전 8시30분, 예상 0.7%, 이전 -0.1%)미국 상무부, 7월 소매판매-자동차제외(오전 8시30분, 예상 0.5%, 이전 0.3%)미국 상무부, 6월 기업재고동향(오전 8시30분, 예상 0.5%, 이전 0.8%)* 자료: 국내 각 부처, 일본 및 유럽은 닛케이/다우존스(Nikkei/Dow Jones), 미국은 마켓와치(MarketWatch). 미국 7월 재정수지는 블룸버그(Bloomberg).[뉴스핌 Newspim] 최중혁·김동희·김사헌·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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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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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