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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략] 6월 금통위 한은 속내는 뭘까.. “콜동결 무게속 인상 배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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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콜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장참가자들은 금통위에 대한 베팅에 들어가고 있다.지난주 목요일까지만 해도 6월 금통위에서 콜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예상이 80-90%의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는 분위기였으나 금요일부터 콜금리 인상론이 힘을 얻기 시작해 지금은 콜금리 인상 가능성과 동결 가능성이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는 듯한 분위기다. 이코노미스트들과 애널리스트들은 콜금리인상과 동결 가능성이 비슷하게 맞서있고 시장참가자들 사이에서는 동결 가능성이 약간 우세하지만 채권금리를 보면 인상 가능성도 꽤 반영하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시장이 콜금리 인상 및 동결 가능성을 엇비슷하게 반영하기 시작함에 따라 금통위가 콜금리를 동결할지, 인상할지에 따라 채권금리가 5-10bp 정도는 위아래로 움직일 가능성이 커졌다.시장은 기대반 우려반인 셈이다.(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 한은의 속내는.. “6월 콜금리 동결가능성에 좀더 무게속 인상 가능성 배제못해그러면 한국은행의 속내는 어떨까.금통위의 함구령으로 인해 BOK맨들은 좀처럼 입을 열지 않으려고 한다. 비공식적으로 조금씩 들어보는 분위기로는 콜금리인상 또는 동결에 대해 확신하기는 힘들지만 “동결 가능성에 좀더 무게가 실리고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을 듯하다. 익명을 요구한 한은의 한 관계자는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에서 콜금리를 올리기 어려울 듯하다”고 말했다.다른 관계자는 “정책부서와 경기를 보는 부서간에 시각차가 다소 있다”면서 “전자는 인상을 선호하고 후자는 경기를 좀더 지켜보자는 의견”이라고 말했다. 한은에서 콜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논리는 부동산값 상승이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 과다가 원인임에 틀림없고 이같은 저금리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콜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콜금리를 어느정도 올려놓아야만 앞으로 경기가 나빠질 때 금리정책을 쓸 여지가 있다는 논리다. 반면 콜금리 동결해야 한다는 쪽은 경기선행지수가 경기 둔화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7월초 하반기 경기전망이 다시 나올 때까지는 동결하면서 지켜보는 게 낫다는 논리다. ◆ 이성태 한은총재는 쇼크요법 보다는 예측 가능성 중시이성태 한은총재가 지난 5월 금통위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가 환율 등 불확실 요인이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7월초 경제전망을 다시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콜금리 인상여부는 7월이후에 결정하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졌었다.이 총재는 박승 전한은총재와는 달리 시장에 쇼크를 주기 보다는 예측가능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동결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금통위가 콜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일부 있기는 하지만 동결 가능성도 여전히 있는 상황이란 점을 감안하면 채권시장은 금리가 조정을 받으면 저가매수하고 하락하면 차익실현하는 대응에서 크게 벗어나기 어려울 듯하다. 미국 국채수익률은 현충일 휴일이 낀 지난 이틀간 방향성 없이 등락했다. 5일에는 벤 버냉키 연준의장의 인플레 우려 발언으로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4.99%에서 5.02%로 오른 반면, 6일에는 주가가 이틀연속 하락한데 힘입어 5.00%로 반락했다. 단기물은 오르고 장기물은 내려 수익률곡선이 평평해지면서 2-10년 수익률 역전이 임박했다. 오늘 채권금리는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4.70-4.78%, 국채선물 6월물은 108.75-109.04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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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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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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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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