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죽음의 조'서 살아나온 나이지리아 넘어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죽음의 조'에서 살아나온 나이지리아를 꺾어라. 조별리그부터 16강까지 맟춤형 전략으로 무패행진을 이어온 '김은중 감독의 마법'이 기대된다. 에콰도르를 3대2로 물리친 U-20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오전 2시30분 8강전에서 '아프리카의 맹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다. ... [U20 월드컵] 한국, 에콰도르 꺾고 2회 연속 8강 진출 [U20 월드컵] 에콰도르 잡으면... 한국, 나이지리아 만난다 [U20 월드컵] 한국 16강 결전지 지연 도착..."피로 빨리 회복"
'장애인 스포츠단' BDH 파라스 사격팀, 창원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파라스' 장애인 사격팀이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23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 출전권이 배정된 이번 대회는 세계장애인사격연맹(WSPS)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사격연맹(KSFD)이 주관하는 국제대회로, 41개국 400여 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BDH 파라스 소속 사격팀 김동일·권상현·김연미 세 명의 선수가 10m 공기소총(입사 및 복사), 50m 소 23-06-02 10:00
[LPGA] 퍼트수 37개... 고진영, 버디 없이 1오버파 공동 55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퍼터가 말을 안들었다. 버디 퍼트는 하나도 안 떨어졌다. 보기를 범한 15번홀(파4)만 빼고 모두 파를 적어냈다. 3주간 휴식과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세계 1위 고진영은 답답해했다. 고진영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 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를 1개도 잡아내지 못하고 보기만 1개 기록하며 1오버파 73타를 쳤다. 단독 선두 로렌 하틀리지(미국)에 8타 뒤진 공동 55위에 그쳤다. 23-06-02 09:55
[U20 월드컵] 한국, 에콰도르 꺾고 2회 연속 8강 진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은중호가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를 꺾었다. 사상 처음으로 두 대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2일 오전 6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에콰도르를 3대2로 제압했다. 한국은 오는 5일 오전 2시30분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4강 진출을 다툰다. 23-06-02 08:27
[프로야구] '플럿코 8승' LG, 선두 고수… 문동주, 개인 최다 7이닝 역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LG가 플럿코의 완벽투를 앞세워 롯데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6대1로 승리했다. LG는 32승1무17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롯데는 27승18패로 3위에 머물렀다. LG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상대 전적도 3승 3패로 균형을 맞췄다. 23-06-01 22:40
김광현·정철원·이용찬 "WBC 음주 죄송… 여종업원 동석 없어"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SSG 투수 김광현, 두산 투수 정철원, NC 투수 이용찬이 지난 3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기간에 음주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일부 매체가 밝힌 것처럼 여종업원이 술자리에 동석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23-06-01 20:30
R마드리드 = 8조원... 축구클럽 가치 세계 1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몸값은 8조원. 전 세계 프로축구 구단 중 가장 비싸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일(한국시간)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클럽 30곳을 집계해 공개했다. 지난해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 레알 마드리드가 60억7000만 달러(약 8조136억원)의 가치로 평가 돼 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는 51억 달러로 평가됐다. 1년 새 19%나 몸값을 불렸다. 23-06-01 16:23
[LPGA] "손 아플 정도로 연습"... 세계 1위 고진영, 시즌 3승 도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바닥이 아플 정도로 연습한 보람이 있으면 좋겠다." '한국여자골프의 에이스' 고진영이 지난 3주간 훈련내용을 공개하며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23-06-01 15:24
[EPL] 13분21초만에 해트트릭... 손흥민 '게임 체인저상' 후보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게임 체인저 후보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가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2~2023시즌 EPL 게임 체인저 후보 6명에 이름을 올렸다. 23-06-01 14:17
박보균 장관, "한국 여자축구의 저력, 각인 무대될 것"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배우 박선영과 정혜인, 2002년 월드컵 주역 김태영 전 축구 선수가 '2023 FIFA 여자월드컵' 한국대표팀 응원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23-06-01 13:54
[프랑스오픈] 조코비치·알카라스, 나란히 3회전 안착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와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나란히 3회전에 안착했다. 3번 시드 조코비치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총상금 4960만 유로·약 706억원)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마르톤 푸초비치(83위·헝가리)를 3대0(7-6<7-2> 6-0 6-3)으로 완파했다. 23-06-0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