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일 오전 6시55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 유리자산운용 위상식 채권운용본부장
2007년 콜금리 전망 : 상반기 최대 1회 인상
단기금리가 콜금리인상을 반영하고 있어 1월이나 2월에 올려도 무방하다. 연초에 한차례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한차례 올리면 추가인상까지는 시간을 벌 것 같다. 하반기 올릴지 여부는 경기를 보고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콜금리를 올리면 단기자금시장은 호전될 것 같다. .
▶ 한국시티은행 장재혁 차장
2007년 콜금리 전망 : 최대 1회 인상 또는 최대 2회 인하
콜금리를 올릴 경우 4.75%로 한차례 올릴 가능성이 있다. 내릴 경우에는 4.0%로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4.25-4.75%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현대와이즈애셋자산운용 김경식 채권운용본부장
2007년 콜금리 전망 : 최대 1회 인상
콜금리는 인상하게 되면 한 번 정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인상 시점은 상반기중이고 하반기에는 인하압력이 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산가치의 하락조정이 대선을 전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JP 모건 최경진 이사
2007년 콜금리 전망 : 최대 2회 인상
최대 두 번이 가능해 보이나 최소한 한 번은 인상할 것 같다. 콜인상할 경우 두 번까지 인상을 염두해 둘 것이다. 만약 한 번을 올리고 나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터졌을 때 올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인상시점은 1.4분기말과 2.4분기말로 보고 있다.
▶ NH 투자증권 신동수 연구위원
2007년 콜금리 전망 : 최대 2회 인상
한 두번 인상이다. 현재의 유동성 수준을 과잉 유동성으로 보는냐 등 판단기준이 다르다. 중간을 잡아 보더라도 유동성이 많다는 측면이 깔려있다. 유동성 논란은 계속될 것이다. 금리인상을 안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콜 인상시점은 1/4분기 말이나 2/4분기 초반 4월초가 될 것이다. 한 번이면 족할 것 같다. 경제성장률이 강하지 못해 중립적인 수준으로 가야돼 25-50bp 이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