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일 오전 6시 55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 동부증권 박혁수 연구위원
2007년 콜금리 전망 : 최대 1회 인상
많아야 한번 정도콜금리 인상을 할 수있다. 추정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중립금리로 추정을 해봤을때 현재 콜금리수준이 높게 나온다. 부동산 이런것들이 잡히지 않는다면 1분기 말이나 2분기초에 한번 할 수는 있다. 통화정책 강력하게 못하는 것이 명분이 없다는 것이다. 명분을 쌓을 수 있는 시점은 경기가 회복국면을 맞이하고 부동산이 불안할 것으로 보이는 1분기 말이나 2분기 초가 될 것이다.
▶ 대우증권 서철수 애널리스트
2007년 콜금리 전망 : 최대 2회 인상
내년 여름(6-8월중) 두차례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값이 올라가면 2분기에도 올릴 수 있다. 경기가 턴어라운드하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 랜드마크운용 김일구 이사
2007년 콜금리 전망 : 동결이나 최대 1회 인상
한 차례정도 인상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올해 콜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인하도 없을 것으로 본다. 콜인상은 직접적인 효과보다는 상징적인 효과가 강하다. 이미 지준율인상 등으로 금리 올린 것과 같은 효과를 보고 있다.
▶ 삼성투신 운용 김형기 채권운용본부장
2007년 콜금리 전망 : 동결이나 최대 1회 인상
내년도 콜금리는 현재의 수준에서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나 물가 측면에서는 콜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다. 다만 부동산이 급등하면 한차례 올릴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지준율 인상으로 과잉유동성을 흡수했다. 콜금리인상을 굳이 안해도 될 듯하다.
▶ 우리자산운용 김기현 팀장
2007년 콜금리 전망 : 최대 1회 인상
1분기에 한 번 정도 가능성 있다고 본다. 많아야 한번 이라고 생각한다. 한다면 시기는 1분기다. 경제가 회복되는 것은 맞지만 강도가 강하지 못하다. 현재 내수나 투자가 강하지 못한 상태다. 잠재성장률도 떨어지고 있다. 경기를 빌미로 콜인상하기는 쉽지 않다. 올리면 부동산인데 정부의 의지는 강하지만 한은이 지준율인상 총액한도대출등으로 강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콜인상을 같이쓸 것 같지 않다. 경기와 부동산 문제등이 겹치면 한 번 정도 할 수 있다. 4분기 GDP가 1월말에 나올텐데 실적이 좋다면 콜인상 기대감이 생길수 있어 2월정도에 가능성을 열어둬야 할 것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