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나성균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네오위즈의 올해 계획을 밝혔다.나성균 대표는 "2007년에는 전세계인들의 모니터에 네오위즈 게임들을 가득 채울 것"이라며 "지난 9년간의 경험과 노력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해외시장에 접목해 전세계에 '네오위즈'라는 이름이 통하는 게임회사로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강조했다.
나성균 대표는 1971년 돼지띠.
나 대표는 "국내사업조직의 운영과 대외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최관호 부사장도 같은 돼지띠"라며 "창사 1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한 해를 맞아, 함께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4월 일본 현지 법인인 네오위즈 재팬을 통해 본격적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다.
나 대표는 "인터넷 세상 속에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경쟁력 있는 컨텐츠인 ‘게임’에 회사의 핵심 역량을 쏟으며 게임업계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났다"며 "2007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네오위즈는 새롭게 출시하는 게임들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네오위즈를 넘어 세계의 네오위즈로 발전해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