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역외선물환율은 928.50원으로 하락했다. 지난 연말 930원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과 이월 수출 네고 물량 등을 고려하면 금일 달러/원은 소폭 하락이 예상된다.
달러/엔이 견조한 모습을 이어가고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여전해 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견해가 많지만, 새해를 맞아 활기찬 거래를 펼치면서 환율 변동폭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또한 금일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거래를 시작한다. 엔/원 환율은 달러/원의 약세로 약보합세가 예상되며, 유로/원도 유로/달러의 상승으로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