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1일 K-아이웨어 홍보관을 마쳤다
-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14곳이 참여해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였다
- 행사에는 방문객 5281명이 찾았으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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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운영한 '2026년 K-아이웨어 브랜드 홍보관'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누적 방문객 5천281명이 다녀갔다. 행사에는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14곳이 참여해 안경테와 선글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 안경산업 고도화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내 안경기업의 제품 경쟁력과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개별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국내외 소비자에게 K-아이웨어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홍보관은 안경산업이 제조·생산 중심 구조에서 디자인, 패션, 브랜드 가치까지 경쟁 요소를 확장하는 흐름에 맞춰 국내 브랜드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의 기능과 품질뿐 아니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디자인 방향과 스타일을 함께 소개했다.
홍보관에는 래쉬(LASH), 마치(MARCH), 퍼블릭비컨(PUBLIC BEACON) 등 국내 14개 아이웨어 브랜드가 참여했다. 각 브랜드는 안경테와 선글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방문객들은 한 공간에서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하며 브랜드별 디자인 특성과 제품 구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여러 국내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접하며 각 브랜드가 지닌 개성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가 보유한 제품과 디자인 역량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안경과 선글라스를 시력 교정이나 눈 보호를 위한 기능성 제품인 동시에 착용자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행사 기간 중 방문객 유입도 이어졌다. 특히 10월 31일에는 하루 동안 2천661명이 방문해 가장 높은 일일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제품 전시와 함께 방문객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홍보관을 제품 관람 공간을 넘어 소비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룰렛 이벤트는 방문객 설문조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방문객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뒤 룰렛 이벤트를 경험하도록 구성해 행사 참여를 유도하고, 소비자와 홍보관 간 접점을 넓혔다.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문객이 홍보관을 찾은 경험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해 전시 관람에 체험 요소를 더했다. 제품 전시와 이벤트를 결합해 방문객이 브랜드를 친근하게 접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브랜드를 접하는 방식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운영됐다. 제품 전시뿐 아니라 설문조사와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요소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홍보 기회로 활용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홍보관 운영과 함께 옥외광고(OOH)를 추진해 K-아이웨어를 알리는 활동을 확대했다. 코엑스와 서울역 주요 전광판을 활용해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담은 패션 필름을 선보였다.
이번 옥외광고는 홍보관 내부 전시에 한정하지 않고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공간을 활용해 국내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이웨어를 패션 아이템으로 표현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안경과 선글라스가 지닌 디자인적 특성과 브랜드별 스타일을 시각적으로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홍보관에서는 방문객이 실제 제품을 살펴보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옥외광고에서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K-아이웨어의 패션성과 디자인을 알리는 방식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연계했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뿐 아니라 코엑스와 서울역을 이용하는 대중에게도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내 안경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내 안경산업이 디자인과 패션, 브랜드 가치를 아우르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브랜드 육성과 홍보 기반을 확대하고, K-아이웨어의 인지도 제고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