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S증권이 6일 롯데렌탈 목표주가를 6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 3분기 영업이익은 929억원으로 렌탈 본업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 배당 확대와 수익성 개선 기대가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렌탈 수익성 개선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LS증권이 롯데렌탈에 대해 렌탈 본업의 수익성 개선과 배당 확대 기대가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6일 리포트에서 최대주주 변경 이후 주주환원 정책을 재정립하는 과정에서 배당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를 반영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롯데렌탈의 3분기 잠정 매출액은 7754억원, 영업이익은 9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4.4%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1.3%, 영업이익이 9.8%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2.0%를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중고차 매각 부진에도 렌탈 본업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장기 렌탈 부문 영업이익은 5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2.0%로 1.4%포인트 상승했다.
보유 대수는 21만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고수익 중고차 렌탈 비중은 지난해 3분기 18.8%에서 올해 3분기 21.2%로 확대됐다. 대당 월평균 사고비용도 6만9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단기 렌탈 부문은 외국인 대여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한 12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3.8%로 2.2%포인트 높아졌다.
중고차 매각 부문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11.6%로 3.4%포인트 하락했다.
이 연구원은 중고차 시장 불안에 대응해 우량 차량을 렌탈로 재투입하고 저수익 차량 위주로 매각하면서 수익성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9월부터 시장이 소폭 안정되면서 경매 중심으로 매각을 확대하고 있으며, 수출처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4분기에는 장기 렌탈 성장과 비즈(Biz) 렌탈 기저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3분기를 소폭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중고차 렌탈 비중 확대와 사고비용 절감에 따른 본업의 이익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배당 확대가 기업가치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