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재수 부산시장이 5일 연제구·부산진구 현장을 찾아 주민 민원을 청취했다
- 황령산 화장실 교체와 체육시설·노후 교량 정비 방안을 점검했다
- 전포사잇길과 절골마을을 찾아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 지원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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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안전 도로 정비 지원 방안 검토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황령산 정상부터 전포동 사잇길까지주민 불편 현장을 직접 찾았다.
부산시는 전재수 시장이 5일 민선 9기 '206개 읍·면·동 현장 소통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일정으로 연제구·부산진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부산 구석구석, 시민 일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일정은 전 시장이 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시와 구·군 부서가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일정은 이수봉 연제구 부청장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함께 했다.
전 시장은 먼저 연제구에서 온천천 이섭교와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 황령산 정상 체육시설을 차례로 찾았다. 온천천 이섭교에서는 노후화에 따른 균열과 백태 등 시설 상태를 확인했고, 국민체육센터에서는 마모와 함몰이 발생한 체육관 바닥재 교체 필요성을 살폈다.
황령산 정상에서는 체육시설 화장실 이용 실태와 주변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시는 사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황령산 일대 재래식 화장실을 철거하고 무방류 방식의 친환경 화장실로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부산진구에서는 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와 서면역 4번 출구 주변 보도 정비 현장을 확인했다. 서전로 일대에서는 상업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의 도로 상태를 점검했고, 전포사잇길에서는 청년과 소상공인들을 만나 거리 정비와 보행환경 개선 의견을 들었다.
범천2동 절골 마을길에서는 지반 침하와 공동 확대로 인한 보행 불편 실태를 살폈다. 부산시는 주민 안전과 직결된 도로·보도 정비 사업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전 시장은 가야공원 인근 착한가격업소인 가야포차선지국밥에서 부산진구 주민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부산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온 업소 대표에게 착한가격업소 응원 현판을 전달했다.
전 시장은 "주민 의견이 있는 곳이라면 산 정상까지 직접 찾아가겠다"며 "206개 읍·면·동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