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골든스테이트가 5일 무단 이탈한 포르징기스의 급여 지급을 중단했다
- 포르징기스는 건강 문제로 9월 말 팀을 떠난 뒤 복귀하지 않았다
- 구단은 계약을 유지하며 센터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를 추진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WS)가 팀을 무단으로 떠나 있는 센터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31)에게 급여 지급을 중단하는 전격적인 조치를 취했다.
미국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과 ESPN 등은 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골든스테이트가 '계약 의무 미이행'을 이유로 포르징기스에 대한 급여 지급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포르징기스는 올여름 골든스테이트와 2년 4000만 달러(약 550억 원) 규모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그러나 9월 말 트레이닝 캠프 시작 직전 알려지지 않은 건강 문제를 이유로 팀을 떠난 뒤 현재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인에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골든스테이트 구단은 당초 포르징기스가 팀에 합류해 동료 및 의료진과 동행하며 회복할 것을 기대했다. 하지만 포르징기스가 시설로 복귀하지 않자 구단은 결장 사유를 기존 '일반 질환'에서 '팀 미합류'로 변경하고 허가 없는 결장으로 판단해 급여 집행을 중단했다. 포르징기스는 경기당 21만 8000달러(약 3억 원) 상당의 손실을 보고 있으나 이에 대해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는 두 양측의 갈등 속에 포르징기스의 조기 은퇴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그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으며 현재 있는 선수들에게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포르징기스와의 계약을 당장 무효화하지 않고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포르징기스의 계약 2년 차 보장 금액은 300만 달러에 불과해, 샐러리캡 확보를 원하는 타 구단에 만기 계약 매물로서 가치가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드래프트 지명권 등을 얹어 취약점인 센터 라인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