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보그룹이 6일부터 8일까지 KLPGA 시즌 최종전을 개최했다
- 총상금 12억원을 걸고 우승 경쟁과 개인 타이틀 승부가 펼쳐진다
- 팬 참여와 가족 응원, 장애인·골프 유망주 지원 행사도 진행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마지막 우승 트로피가 주인을 찾는다.
대보그룹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제6회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시즌 최종전인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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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인 만큼 우승 경쟁과 주요 개인 타이틀의 최종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개최사 골프단 소속인 서어진, 양효진, 송은아도 출전해 후원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노린다.
올해는 '더 클라이맥스(The Climax)'를 부제로 내걸고 선수와 팬이 시즌의 기억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팬의 응원부터 가족의 격려, 선수들이 밝히는 다음 시즌 목표까지 대회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서원힐스 SNS에서 진행하는 'To My Player'는 팬이 남긴 메시지를 선수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선정된 응원 문구는 최종 라운드에서 해당 선수가 그린에 도착할 때 LED 화면에 등장한다. 갤러리플라자에서는 팬들이 깃발에 응원 글을 적는 'Flag of Cheers'를 운영한다.
선수들을 위한 가족의 깜짝 선물도 준비했다. 부모님이 보낸 영상 편지를 스코어카드 제출 공간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연습 그린에는 선수들이 돌아본 올 시즌과 내년의 바람을 담은 배너를 설치한다.
경기 결과가 나눔으로 이어지는 기부 행사도 열린다. 15번홀 '하우스디 존'에 티샷을 안착시키면 선수 명의로 기부금이 조성되며, 발달장애인 일자리 지원에 사용된다. 9번홀 '디딤돌재단 존'에서는 티샷 성공에 따라 기금을 쌓아 골프 유망주 육성에 보탠다.

개막 전날인 5일에는 디딤돌재단의 골프 꿈나무들이 대회장을 찾는다. 대보골프단 선수들은 이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파3홀 네 곳에는 모두 홀인원 상품이 배정됐다. 4번 홀에는 이온인터내셔널의 6000만원 상당 적외선 사우나, 7번 홀에는 한민금거래소 골드바 20돈과 아티타야리조트 라운드·숙박권이 걸렸다. 14번 홀에서는 덕시아나의 4000만원 상당 침대 패키지, 16번 홀에서는 코오롱모터스가 제공하는 8000만원 상당 BMW 520i를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달라진 코스 환경도 변수다. 서원힐스는 올봄 페어웨이 잔디를 양잔디에서 한국잔디인 중지로 바꿨다. 선수들은 지난해와 달라진 잔디 특성을 파악하는 동시에 벙커 배치와 빠른 그린에 대응해야 한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선수들의 노력과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며, 최종전이 승부의 감동뿐 아니라 서로를 격려하고 이웃을 돕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981년 출범한 대보그룹은 건설·유통·통신·레저 사업을 운영하는 매출 약 2조원, 임직원 약 4000명 규모의 중견 그룹이다. 2000년 시작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올해 22회까지 누적 관람객 약 66만5000명, 누적 기부금 약 100억원을 기록했다. 내년 콘서트는 5월 29일 개최할 예정이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