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교육청은 3일 교육혁신선도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부산시는 5개 구와 지역 자원을 연계한 교육모델을 구축한다.
- 선정 지역에는 연간 40억원 특별교부금이 지원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프로그램 운영 및 자원 활용 확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지역의 산업과 자원을 학생들의 배움과 진로로 연결하는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부산시와 중·동·서·영도·금정구가 공동 신청한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은 교육혁신선도지역 2유형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과 학교구조 개선, 돌봄·방과후 체계 구축, 지역 특화 교육과 진로·진학 연계 등을 통해 학교 혁신을 지역 정주로 연결하는 모델을 제시한 점이 평가받았다.
선정 지역에는 연간 40억 원의 특별교부금이 지원된다. 3년간 사업을 운영한 뒤 단계평가를 거쳐 최대 2년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지역을 잇는 배움, 함께 여는 부산교육혁신' 비전 아래 부산시와 5개 구, 교육지원청, 대학·기업 등과 협력해 지역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결하는 교육모델을 구축한다.
학교 간 협력으로 작은학교의 한계를 보완한다. '작은학교 BIG3 혁신'을 통해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교구조 개선, 우수교원 확보, 행정지원을 병행한다.
'부산형 온·돌·방'으로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돌봄·방과후 체계를 갖춘다. '글로컬 점프 업'은 이주배경학생의 언어·문화적 강점을 키우고, 취약계층 학생의 글로벌 교육기회를 확대한다.
지역 특색을 살린 배움터도 만든다. '무·한·성·장 캠퍼스'는 중구의 글로벌·관광, 동구의 항만물류·역사, 서구의 의료·보건, 영도구의 해양, 금정구의 생태·AI 등 지역별 강점을 학생 교육과정과 연계한다.
'부산 성장 내비게이션'은 일반고·직업계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성장경로를 제공한다. '자율형 공립고 2.0 열린학교'는 개별 학교의 특화교육과정을 중·고등학생과 공유한다.
시교육청은 2027년부터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우수 프로그램에 다른 지역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할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혁신은 지자체와 대학·기업 등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을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며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부산에서 태어난 아이가 부산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자신의 미래까지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