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복지재단은 29일 광진구에서 가족돌봄청년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 참여자들은 이동진료와 건강검진을 받고 관련 지원사업 안내를 받았다.
- 재단은 가족돌봄청년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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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 안내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29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 앞에서 대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돌봄청년 발굴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복지재단과 고려대 안암병원 간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안암병원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청년건강자립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진료'와 연계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동진료 버스와 검사실에서 혈압·혈당 측정, 인바디, 엑스레이(X-ray), 심전도 등 기본 건강검진과 가정의학과·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았다. 이후 서울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홍보부스에서 가족돌봄청년의 의미와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받았다.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한 상담도 진행됐다. 가족을 돌보는 과정에서 겪는 심리·정서적 어려움과 일상생활, 진로·취업 등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고 관련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캠페인이 열린 광진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복지재단의 '가족돌봄청년지원 자치구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통합돌봄 지원 과정에서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 중이다.
아울러 실무자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버스정류장 광고와 자체 웹툰 제작 등을 통해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서비스지원센터장은 "가족돌봄청년은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일상적인 생활공간에서 이들을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처럼 민간 협력이 확대되고, 지역 기반 발굴·지원체계가 다른 자치구로도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