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5일 양홍원 불륜 의혹 제기자로 추정된 인물이 사과 글을 올렸다
-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진위를 두고 네티즌 의문이 이어졌다
- 소속사는 의혹을 부인하고 폭로자를 공갈 등 혐의로 고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래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인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사과 취지의 글을 올렸다. 다만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의 진위를 두고 의문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양홍원 관련 의혹을 제기했던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은 지난 25일 기존 폭로 계정과 다른 SNS 계정에 카카오톡 대화 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면에서 메시지를 보낸 인물은 "바쁜데 나 때문에 시간 낭비했네. 내가 정신과 약 먹는데 그것 때문에 정신 나갔나 보다. 잠깐 자고 일어났다가 바로 다 지웠다"고 적었다.
이에 '양홍원'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상대방은 "그래 알겠어. 내일 변호사님이 연락 줄 거야. 잘 마무리하자"고 답했다. 해당 계정에는 "진심으로 미안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미안해 정말"이라는 글도 잇따라 올라왔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양홍원이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개된 대화가 실제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계정 운영자는 양홍원이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반박했지만, 대화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논란은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에 불거졌다. 양홍원은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 연인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스윙스가 사회를 맡았으며 두 사람의 딸이 화동으로 나섰다. 양홍원과 원현주는 2017년부터 교제했으며, 2024년 11월 딸 루아 양을 얻었다.
앞서 A씨는 지난 23일 원현주에게 보냈다는 메시지와 양홍원과의 통화라고 주장하는 내용 등을 공개하며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과거 수원에서 양홍원과 함께 촬영했다는 취지의 영상도 게시했다.
이에 소속사 AP알케미는 폭로 내용이 사실과 다르며 공개된 자료 역시 악의적으로 편집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객실 내부에서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양홍원과 당시 동행한 여성은 폭로자를 각각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동행한 여성 역시 양홍원과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었다고 주장하며 폭로자로부터 금전 요구와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4일 원현주의 SNS 게시물과 프로필 사진이 모두 사라진 사실도 알려졌다.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는다는 점도 관심을 모았다. 같은 날 양홍원이 클럽 공연에서 기존 곡의 가사인 "컴 백 투 미 현주"를 부르는 모습도 화제가 됐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