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찬대 인천시장은 26일 임기 4년간 성장률 5%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 AI·바이오·콘텐츠·에너지 중심으로 인천 미래산업 리파워링을 추진한다
- G20 유치와 AI·에너지파크·바이오원 설립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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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은 "임기 4년간 평균 경제성장률 5%를 달성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AI(인공지능)와 바이오, 콘텐츠, 에너지 등 분야의 산업 정책을 통해 인천의 성장 엔진을 다시 돌리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인천 미래산업 리파워링(Re-powering)' 비전을 발표하고 산업 육성 전략을 밝혔다. 노후 설비를 고성능 설비로 교체해 생산성을 높이는 리파워링처럼 인천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인천의 경제성장률은 2022년 6.8%로 전국 1위였지만 매년 하락해 지난해 -0.5%를 기록했다"며 "리파워링은 인천의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다시 성장하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2028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유치하고 이를 세계적인 기업과 외국 자본을 유치하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2028 G20 정상회의를 인천에 유치해 글로벌 산업 경제 선도 도시로 비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영흥도에 청정에너지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결합한 'AI·에너지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영흥도에 태양광·풍력 등 청정에너지와 AI 데이터센터를 결합한 'AI·에너지파크'를 조성해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집적 단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송도에는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신약 연구개발을 담당할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 설립을 추진한다. 박 시장은 "매년 300여 명 규모의 바이오 전문 인재를 공급하고 신약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 설립을 위해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와 영종 바이오산업 특화 단지 국가산단 승격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청라에는 인공지능 기반 미래 자동차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인천공항과 인천항 등 물류 인프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물류AX 선도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인천 산업 리파워링을 성과로 구현하겠다"며 "시민 소득이 높아지고 좋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