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태안해경은 26일 태안·서산 해상 사고 5건에서 28명을 구조했다
- 선박 표류와 갯바위 고립, 실종 신고 등 사고가 잇따랐다
- 해경은 출항 전 장비와 물때·기상 확인을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태안·서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 주말 충남 태안과 서산 인근 해상에서 선박 표류와 갯바위 고립 등 해양 사건·사고 5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현장 구조와 수색 등을 통해 28명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후 11시 33분쯤 태안군 고남면 원산안면대교 인근 해상에서 2명이 탄 모터보트가 추진기 손상으로 표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약 1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승선원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24일 오전 0시 8분쯤 영목항으로 선박을 예인했다.

24일 오전 0시 11분쯤에는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 인근에서 낚시객 2명과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찰 등 관계기관과 수색에 나서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를 발견하고 2명의 안전을 확인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 9분쯤 태안군 근흥면 마도 인근 갯바위에서는 낚시하던 80대 남성이 밀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해경은 동력 구조보드를 이용해 남성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오후 2시 18분쯤에는 근흥면 가의도에서 복통을 호소한 20대 여성 관광객이 보호자와 함께 연안구조정을 통해 신진항으로 이송됐다.
25일 오후 2시 44분쯤에는 가의도 인근에서 승선원 22명을 태운 9.77t급 낚시어선이 조타장치 손상으로 표류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승선원 전원의 안전을 확인하고 선박을 신진항으로 입항시켰다.
하태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출항 전 선박 장비를 점검하고 물때와 기상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며 "해양사고 예방과 구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