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민재가 23일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 여자 100m와 2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내며 2회 연속 2관왕을 달성했다
- 전민재는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100m·200m·400m를 석권해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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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장애인 육상의 간판 전민재(49·전북장애인육상연맹)가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여자 단거리 종목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며 항저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전북 진안군은 23일 지역 출신인 전민재가 이번 대회 여자 육상 100m와 2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민재는 2006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100m와 200m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08 베이징 패럴림픽에서는 100m 6위, 200m 4위에 올랐다. 이어 2012 런던 패럴림픽에서는 100m와 200m에서 모두 은메달을 차지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도 2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안패러게임에서도 꾸준히 활약했다. 항저우 대회에서 여자 100m와 200m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번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도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국내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전민재는 2026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여자 100m와 200m, 400m를 모두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