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동수 해남군의원이 23일 기후위기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농어업 피해 대응 위해 아열대 품종과 스마트시설 도입을 제안했다
- 공영주차장 확충과 위험수목 정비 등 생활 인프라 개선도 주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기후위기에 따른 농어업 피해를 줄이고 주민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동수 해남군의원은 기후변화로 이상기온과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농업과 연안 양식업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삼산면 평활리에 조성 중인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의 기반시설을 활용해 해남의 주력 작목에 아열대 품종을 도입하고 기후변화 적응 실증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노지채소 재배지에는 스마트 관·배수 시설과 병해충 예찰 시스템을 확대하고 최근 3년간 농수산물 재해보험 지급 현황을 분석해 군비 지원 확대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산업 분야에서는 고수온에 강한 김과 전복 신품종 보급을 비롯해 실시간 수온 감지와 자동 가두리·수심 제어 기능을 갖춘 스마트 양식 기반 구축을 주문했다. 갯병과 황백화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연안 어장 정화와 영양염류 공급 대책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생활 밀착형 기반시설 개선도 과제로 제시했다. 면 소재지의 주차난이 지역 상권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태풍과 강풍에 대비한 도로변 위험수목 정비와 예산 집행 점검도 강조했다. 전신주와 전선을 감고 자라는 칡덩굴은 약제 처리 효과를 분석해 적용 확대를 검토하고 사유지 내 위험수목도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유관기관 상설 협의체를 활성화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함께 추진해 군민의 생존권을 보호하고 해남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Khyeon042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