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메시는 23일 위대한 스포츠맨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 메시는 축구 선수 최초로 아스투리아스 공주상을 단독 수상했다
- 메시는 어린이들에게 패배를 받아들이고 축구를 즐기라고 조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선수로는 최초로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스포츠 부문 단독 수상의 영예를 안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위대한 스포츠맨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메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EFE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나'라는 질문에 "자신의 목표와 꿈을 위해 항상 싸웠던 위대한 스포츠맨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한국시간 24일 새벽 스페인 오비에도 캄포아모르 극장에서 열리는 2026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시상식을 하루 앞두고 진행됐다.

'스페인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투리아스 공주상은 매년 예술, 문학, 스포츠 등 8개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남긴 인물에게 수여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상이다. 스포츠 분야 축구 종목에서 선수가 단독으로 이 상을 받는 것은 메시가 처음이다. 심사위원단은 지난 6월 메시의 독보적인 커리어와 함께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 및 보건 환경 개선을 위해 펼쳐온 자선 활동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시상식 참석을 위해 오비에도에 도착한 메시는 시상식에 앞서 지역 어린이 5000여 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메시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패배하는 법을 아는 것"이라며 "목표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스스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면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어린이들이 준비한 새로운 축구 규칙 10가지 중 마지막 항목을 부탁받은 메시는 "즐겨라. 무엇보다도"라는 문구를 채워 넣었다. 승패를 떠나 축구 자체를 즐기는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메시는 "세리나 윌리엄스, 라파엘 나달, 미하엘 슈마허 같은 전설들과 함께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