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호날두가 7일 메시의 대표팀 은퇴에 찬사를 보냈다
- 메시는 21년 대표팀 생활 끝에 베냉전서 은퇴했다
- 메시는 우승 이끌고 은퇴했으나 호날두는 논란에 휩싸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은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게 찬사를 보냈다.
호날두는 7일(현지시간) 메시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국가대표 고별 메시지에 댓글을 남겨 "레오, 오랜 세월 조국을 위해 뛰며 영원히 남을 역사를 만들었다"며 "네가 아르헨티나와 함께 이룬 것에 최고의 존경을 보낸다"고 밝혔다. 오랜 세월 세계 축구의 정상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해 온 두 사람이지만, 국가대표 은퇴를 맞이한 라이벌을 향해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한 것이다.

메시는 전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8만 5000여 명의 홈 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베냉과의 친선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끈 메시는 21년 간의 대표팀 생활을 화려하게 마감했다. 메시는 주장으로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과 2021·2024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며 아르헨티나를 정상에 올려놓았다.
경기가 끝난 뒤 메시는 "어제가 나의 마지막 경기였는데, 벌써 하늘색과 흰색 유니폼을 입는 것이 그립다"며 "기쁨과 함께 슬픔도 있었던 믿기 힘든 여정이었지만, 내가 내디딘 모든 걸음이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다는 걸 확신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반면 호날두의 대표팀 말년은 사뭇 대조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메시가 온 국민의 축복 속에 명예로운 은퇴를 맞이한 것과 달리 호날두는 조르제 제수스 포르투갈 감독과의 갈등 속에 A매치 기간 중 대표팀을 무단으로 이탈하며 논란을 빚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