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작구가 21일 강남3구를 넘는 평균 분양가를 기록했다.
- 고분양가에도 주요 단지들이 높은 경쟁률로 완판됐다.
- 분양가 상승 우려에 연내 서초 하이엔드 청약이 주목받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디에이치 반포124 등 서초 일대 연이어 분양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핵심지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동작구 등 한강 이남 주요 지역의 청약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분양가 추가 상승 우려로 신축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강남권을 비롯한 하반기 서울 하이엔드 청약 시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9월 동작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844만원으로 전통의 고가 주거지인 강남3구(7842만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가 서초구 등 강남권 수준을 웃돌았음에도 동작구 내 신규 단지들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흑석11구역 '써밋 더힐'은 전용 84㎡ 기준 최고 29억 7820만원에 달하는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1순위 평균 경쟁률 32.5대 1을 기록하며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노량진6구역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 역시 전용 59㎡ 최고가가 22억 880만원으로 비슷한 시기 분양한 서초구 '오티에르 반포'를 넘어섰지만 1순위 청약(26.9대 1) 후 무난히 완판됐다. 전용 84㎡ 최고가 27억 9580만원으로 공급된 노량진8구역 '아크로 리버스카이'도 일반 물량을 대부분 털어내며 99%의 계약률을 달성했다.
이 같은 열기는 분양 불패를 이어가는 서초구로 고스란히 넘어올 전망이다. 앞서 4월 서초구 분양 단지인 '아크로 서초'(1099대 1)와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710대 1)는 네 자릿수에 육박하는 역대급 경쟁률로 단기간 완판을 거둔 바 있다.
연내 반포·잠원 일대에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가 연이어 출격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초구 잠원동에서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신반포22차 재건축)' 전용 84㎡ 28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이어 11월에는 현대건설이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헐고 짓는 강남권 최대어 '디에이치 반포124'를 통해 1832가구의 대규모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치솟는 공사비와 토지비로 향후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핵심 입지에 브랜드 경쟁력까지 갖춘 새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쏠림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AI Q&A]
Q. 올해 동작구 지역의 분양가 수준과 청약 시장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A. 부동산R114 집계 결과 올해 1~9월 동작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844만원으로, 전통적인 고가 주거지인 강남3구(7842만원)를 넘어섰습니다. 강남권 분양가를 웃도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써밋 더힐',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 '아크로 리버스카이' 등 주요 분양 단지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사실상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Q. 연내 서초구에서 분양을 앞둔 주요 하이엔드 아파트 단지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이달 현대엔지니어링이 잠원동 신반포22차 재건축을 통해 일반분양 28가구 규모의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를 선보입니다. 이어 11월에는 반포동에서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을 통해 1832가구의 대규모 일반분양 물량을 풀어내는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반포124' 분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Q.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서울 핵심지 신규 단지들이 잇따라 완판되는 주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공사비와 토지비 상승 추세가 계속되면서 "분양가가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시장의 인식이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향후 분양가가 억 단위로 뛰기 전에 교통, 학군 등 인프라가 확실하고 하이엔드 브랜드를 갖춘 서울 알짜 입지의 신축 단지를 선점하려는 대기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