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직위는 20일 김시우와 김주형의 대회 출전을 발표했다
- 두 선수는 우즈 초청으로 12월 바하마 대회에 나선다
- 김시우는 첫 출전이며 김주형은 세 번째 참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골프의 간판 김시우와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초청을 받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이벤트 대회에 나선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 대회조직위원회는 20일(한국시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비롯해 김시우, 김주형 등 17명의 1차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우즈가 호스트를 맡는 이 대회는 현지시간 12월 3일부터 나흘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투어 챔피언십 종료 시점의 세계랭킹 등을 고려해 단 20명만 초청하는 정예 이벤트 대회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최고 권위의 연말 무대로 꼽힌다. 조직위는 1차 명단 17명을 우선 공개했으며, 남은 세 자리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김시우가 우즈의 초청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시우는 올해 페덱스컵 랭킹 30위 안에 들며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이어 미국과 맞붙은 프레지던츠컵에서도 인터내셔널팀 핵심 멤버로 맹활약하며 세계 무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스크린골프 리그인 TGL에서 우즈와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 팀 동료로 활약하는 김주형 역시 1차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연말 특급 무대에 참가한다. 김주형은 2022년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해 공동 10위에 올랐고 2024년 대회에선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에 이어 단독 2위를 차지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