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창군은 14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대응에 나섰다
- 고창군은 누적 피해목 689본을 확인하고 감염목 제거를 추진한다
- 선운산 예방주사와 수종전환, 인접 지역 예찰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운산 등 보호림 방제 강화, 장성·정읍 경계지역 예찰·주민 신고 협력 확대
[고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목 제거와 수종전환, 예방방제 등 민관 협력 중심의 대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고창군은 주민 대표, 산림 분야 유관기관·단체, 관련 업계 및 농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간담회'를 열고 피해 확산 방지와 주요 소나무림 보호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재선충병 발생 현황과 감염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제와 주요 소나무림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창군에서는 202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피해목 689본이 확인됐다. 군은 감염목 처리와 주요 소나무림 예방방제를 병행해 추가 피해를 줄일 방침이다.
특히 선운산 등 보호가 필요한 소나무림에는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고 피해지역은 현장 여건에 따라 감염목 제거와 수종전환 등 맞춤형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성군과 정읍시 등 인접 시·군 경계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해 추가 피해 발생 여부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군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부서와 후속 조치를 협의하고 농가 지원과 신고 활성화 방안은 예산 및 시행 여건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방제 대상에서 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발견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소나무류 땔감의 무단 반출과 이동을 막기 위한 홍보에도 협조를 당부했다.
이영윤 고창군 농어촌산업국장은 "주요 소나무림 보호와 피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면 군청 산림녹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