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가 6일 2027 신인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 1라운드 5순위 이승원이 계약금 2억5000만원을 받았다.
- 최지만은 계약금 없이 KT에 입단해 즉시전력으로 평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프로야구 KT가 2027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1명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쳤다.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지명한 유신고 좌완 투수 이승원은 계약금 2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KT는 6일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는 이승원이다. 190㎝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갖춘 이승원은 안정적인 제구력이 강점으로 꼽히는 좌완 투수다. KT는 향후 선발진을 이끌 수 있는 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지난달 21일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지명했다.
3라운드에서 뽑은 충암고 투수 김지율은 계약금 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4라운드 마산용마고 내야수 최민상은 8000만원, 5라운드 공주고 내야수 김동영은 7000만원에 계약했다. KT는 6~11라운드 지명 선수들과도 모두 계약을 마무리했다.
눈길을 끄는 선수는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지명한 전 메이저리거 최지만이다. 최지만은 별도의 계약금 없이 KT 유니폼을 입는다.

최지만은 KBO리그를 거치지 않고 미국으로 직행한 뒤 이번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했다. KBO 야구규약의 '외국진출선수에 대한 특례'에 따라 해외에 진출했던 선수가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KBO 구단과 계약할 경우 계약금을 받을 수 없다. 연봉 역시 다른 신인 선수와 마찬가지로 최저 연봉을 받는다.
KT는 최지만을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하고 있다. 나도현 KT 단장은 드래프트 직후 "그 전에 지명될 것으로 생각했다"라며 "전력 구성상 즉시 활용할 수 있는 1루수·지명타자 자원이 와서 굉장히 기쁘다"라고 밝혔다. 무릎 상태에 대해서도 이강철 감독과 논의를 마쳤으며 구단 차원에서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