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전자가 2일 서울숲서 아트포레스트를 열었다.
- AI 작가 최세훈의 미디어아트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였다.
- LG전자는 아트포유로 예술·기술 경험을 넓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LG 사이니지 36대로 빛·소리·안개 결합한 몰입형 작품 구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G전자가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서 인공지능(AI)과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2일 LG전자는 오는 11일까지 서울숲 거울연못 일대에서 '서울숲 아트포레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과 예술을 결합해 고객의 일상에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올해 주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아티스트이자 건축가인 최세훈 작가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 '무한한 가능성(Infinite Possibilities)'을 선보인다. 최 작가는 건축공학에 AI 알고리즘을 접목해 작품을 구현하는 작가로, 지난해 외교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AI 아티스트 12인'에 이름을 올렸다.
작품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LG전자는 4000니트 밝기와 IP56 방수·방진 성능을 갖춘 55인치 고휘도 사이니지 36대를 설치해 미디어아트를 구현했다.
오후 6시30분 이후에는 주변 숲과 조명, 빛, 소리, 안개 등을 결합한 몰입형 전시로 운영된다. 서울숲 자체를 하나의 캔버스로 활용해 관람객이 작품 안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는 LG전자가 문화예술과 기술을 결합해 브랜드 경험을 넓히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지난해 김창열 작가 전시 후원을 시작으로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고(故) 이대원 작가와 크리스틴 선 킴 작가 전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 중인 스페인 구상화가 자비 솔라 특별전 등을 후원하고 있다. 향후 신진작가 발굴과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오성택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숲이나 빛, 공기처럼 늘 우리 곁에 있지만 그 존재를 잊고 지내는 기술을 일상 속 예술적 경험으로 맞닥뜨리게 하고자 했다"며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아트포레스트에서 자연의 리듬과 기술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