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민혁이 1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R 선두를 차지했다.
-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 최경주는 공동 8위, 장유빈은 공동 91위로 밀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주=뉴스핌] 이웅희 기자=송민혁이 빈틈없는 경기 운영으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첫날 리더보드 가장 윗자리를 차지했다.

송민혁은 1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오른 배상문과 김홍택을 2타 차로 따돌린 송민혁은 단독 선두로 대회를 시작했다. 올 시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한 송민혁은 다시 한번 우승 도전에 나섰다.
전반에 버디 3개를 골라낸 송민혁은 후반 들어 상승세를 탔다. 특히 13번 홀(파4)에서는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티샷이 페어웨이 벙커에 들어간 데 이어 두 번째 샷도 그린 주변에 떨어졌지만 약 11m 거리에서 시도한 칩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오히려 버디를 만들어냈다.
15번 홀(파4) 버디로 선두권에 올라선 뒤 막판 집중력이 빛났다. 17번 홀(파4)에서 다시 한 타를 줄였고, 마지막 18번 홀(파5)까지 버디로 마무리하며 경쟁자들과의 간격을 벌렸다.
송민혁은 경기 후 "그린을 공략할 때 퍼트를 쉽게 할 수 있는 위치에 공을 보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한꺼번에 많은 타수를 줄이기 쉽지 않은 코스인 만큼 남은 라운드에서도 찾아오는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베테랑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KPGA 투어 통산 9승의 배상문과 3승의 김홍택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선두 송민혁과는 2타 차다.

대회 호스트 최경주도 첫날 상위권에서 출발했다. 최경주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8위에 올랐다.
전반에는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한 타를 잃었지만 후반 들어 흐름을 바꿨다.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이븐파로 돌아왔고, 15번 홀(파4)에서는 약 10m 거리의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언더파 스코어를 완성했다.
반면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장유빈은 첫날 크게 흔들렸다.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더블보기 4개와 보기 2개를 쏟아내 5오버파 77타에 그쳤다. 공동 91위까지 밀리면서 2라운드에서 컷 통과를 위한 반등이 필요하다.
황인춘은 짜릿한 홀인원을 작성했다. 185야드로 세팅된 14번 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대로 홀로 들어갔다. 황인춘은 홀인원과 버디 2개,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로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