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9월 30일 카름스테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 황동규·최수빈 팀이 대상, 학생들은 제주 마을 숏폼을 제작했다.
- 수상작은 향후 카름스테이 홈페이지와 SNS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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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청년 크리에이터와 제주 마을이 만나는 산학협력 공모전의 첫 결과물이 나왔다. 제주형 마을여행 프로그램 '카름스테이(KaReum STAY)'를 대학생 크리에이터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온라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숏폼 영상 제작 공모전 시상식이 9월 30일 인덕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당신이 몰랐던 제주 마을의 숨은 매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공된 제주 마을 원본 영상을 활용해 카름스테이 브랜드와 제주 마을여행 상품의 특징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대학생에게 실제 로컬관광 브랜드를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용을 제공하고, 제주 마을에는 청년 세대의 감각을 활용한 새로운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확보하는 산학협력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제주 마을의 매력을 참신하고 흥미롭게 표현했는지, 실제 카름스테이 및 제주 관광 홍보 콘텐츠로서의 활용 가능성, 대중과의 소통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황동규·최수빈 팀이 수상했다. 두 학생은 '당신만을 위한 소리풍경 속으로. 제주, 화순리'와 '제주 동백마을 200% 즐기는 법'을 제작해 제주 마을여행의 특색을 담았다. 대상팀에는 상금 7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에는 정윤혁, 이은지, 안창민 씨가 선정됐다. 정윤혁 씨는 '제주, 보기만 할 거야? | 서광동리 홀스테라피' 등 4편의 시리즈를, 이은지 씨는 '해녀 삼춘들과 함께 하는 해녀 훈련소', '제주와 말과 함께하는 홀스테라피'를 선보였다. 안창민 씨는 '아름답게? 이젠 카름답게! ', '상상을 타고 달리다'로 카름스테이 브랜드를 알렸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우수상에는 조강희, 한세용, 정진서, 김시현·남연진 팀, 한원혁, 박성완, 유진영·이서연 팀이 선정돼 각각 상금 10만 원과 상장을 받았다. 특별상에는 김시현·남연진 팀의 '오름이의 일기', 한세용 씨의 '하루 9만 원, 제주에서 마음 들여다본 코스', 조강희 씨의 '느영나영? 제주도 숨은 힐링 여행코스 - 숲해설과 함께 머체왓숲길 따라 걷기' 등 3편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봄바람 김상아 대표, 인덕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학과 이상봉 학과장과 송화선 교수 등이 참석했다. 공모전 경과와 심사기준 소개에 이어 주요 수상작 상영과 부문별 시상, 전체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챌린지는 제주 마을관광과 대학의 콘텐츠 교육을 실제 프로젝트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수업에서 익힌 영상 기획 및 제작 역량을 실제 로컬관광 브랜드와 여행 상품에 적용했다. 제주 마을은 대학생의 새로운 시각과 뉴미디어 문법을 활용해 기존 관광 홍보와 다른 방식으로 마을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숏폼 형식 안에서 제주 마을의 자연, 문화, 사람, 체험을 각기 다른 이야기로 풀어내면서 유명 관광지를 빠르게 둘러보는 제주 여행과 구분된 제주 여행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대학생들이 발견한 제주 마을의 새로운 이야기가 향후 카름스테이와 제주 마을여행을 알리는 콘텐츠로 이어질지 확인됐다.
'제1회 카름스테이 크리에이터 챌린지' 영상은 향후 카름스테이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 채널에서 마케팅에 활용될 예정이며, 현재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