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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룡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이지스함'의 시대가 저물고, '방공구축함'의 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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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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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울산서 대호김종서함 진수했다
  • 국산 이지스함 6척 시대를 끝내고 KDDX로 넘겼다
  • KDDX는 레이더·엔진·미사일 국산화로 수출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대왕함에서 대호김종서함까지… 19년 사업 마침표
엔진·레이더·미사일…KDDX를 대표하는 세 가지 핵심 장비
롤스로이스 밀어낸 GE… 국내 첫 전기로만 구동 가능한 전전기 구축함
71개월 레이스 돌입…K-조선 수출의 새 얼굴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9월 30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 김혜경 여사가 함체에 연결된 진수줄을 끊었다. 진수식에서 주빈의 부인이 진수줄을 자르는 것은 오랜 관례다. 그 줄이 끊어지는 순간, 대한민국 해군이 19년간 여섯 척으로 이어온 '미국형 이지스 구축함' 건조 프로젝트도 함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진수한 정조대왕급 3번함 대호(大虎) 김종서함은 2007년 세종대왕함으로 시작된 국산 이지스함 6척 건조 계획의 마지막 배다. 길이 170m, 폭 21m, 경하톤수 약 8200t. 앞으로 울산 미포만에서 이지스 구축함 진수식은 더 이상 열리지 않는다. 다음 차례는 전혀 다른 배,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월 30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3번함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박수치고 있다. 대호김종서함은 2007년 세종대왕함으로 시작된 국산 이지스함 6척 건조 계획의 마지막 함정이다. [사진=뉴스핌] 2026.09.30 gomsi@newspim.com

◆세종대왕함에서 대호김종서함까지… '빌려 쓰던 시대'의 종언 = 공교롭게도 6척의 처음과 끝은 같은 자리, 같은 성격의 정권에서 열렸다. 2007년 5월 노무현 대통령이 세종대왕함 진수식 연단에서 "연설문을 제대로 읽을 수 없을 만큼 가슴이 벅차다"고 했던 그 울산 미포만에서, 19년 뒤 이재명 대통령이 마지막 배를 띄웠다.

이 대통령은 "빌려 쓰던 시절이 있었고 사다 쓰던 시절도 있었다"며 "이제 세계 최고 수준의 군함을 스스로 설계하고 건조해 운용하는 국가가 됐다"고 했다.

실제로 이지스함 6척이 해군에 가져온 변화는 '질적'이었다. 세종대왕급 3척(세종대왕·율곡이이·서애류성룡함)은 AN/SPY-1D(V) 레이더로 수백㎞ 밖 북한 탄도미사일을 탐지·추적하며 한·미·일 미사일 경보 공유의 한 축을 맡았고, 대양해군의 물리적 토대가 됐다.

그러나 탐지는 하되 요격은 못 하는 '눈'에 머물렀다. 정조대왕급 3척(정조대왕·다산정약용·대호김종서)은 여기에 SM-3 계열 요격탄 운용 능력을 더해 '눈과 방패'를 겸했다. 문제는 그 핵심인 이지스 전투체계·SPY 레이더·SM 계열 유도탄이 모두 미국산이라는 점이다. 개량도, 정비도, 수출도 우리 뜻대로 할 수 없었다.

한화오션이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맡은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조감도. 경사면으로 둘러싼 통합마스트에 국산 다기능위상배열레이다를 4면 고정형으로 탑재하고, 국내 수상함 최초로 통합전기추진(IFEP) 방식을 적용한다. 7000t급 6척을 건조해 선도함은 2032년 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사진=한화오션] 2026.09.30 gomsi@newspim.com

◆KDDX의 '심장·눈·주먹'… 엔진은 롤스로이스에서 GE로 = KDDX는 그 구조를 뒤집는 배다. 총사업비 7조8000억원을 들여 7000t급 6척을 건조한다. 길이 159m, 폭 20m, 경하배수량 7100t, 승조원 158명. 선도함은 2032년 말 인도, 2036년까지 6척 전력화가 목표다. 관건은 세 가지, 엔진과 레이더와 미사일이다.

엔진은 판이 바뀌었다. 기본설계 단계에서 유력했던 롤스로이스 MT30 대신 GE에어로스페이스의 LM2500+G4가 최종 낙점됐다. 6척에 12기, 척당 2기로 합산 출력 70.64MW(9만4720마력)급이다. 기존 LM2500과 같은 설치 면적을 유지하면서 공기 유량을 33% 늘렸다. 여기에 강철 대비 2500㎏ 이상 가벼운 복합재 인클로저가 적용되는데, 이 외함은 부산 앤알텍이 생산하고 엔진 부품 제조·조립·정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맡는다.

추진 방식도 국내 수상함 최초의 통합전기추진(IFEP)이다. 가스터빈으로 전기를 만들어 25MW급 추진전동기를 돌린다. 소음이 줄고 함내 전력에 여유가 생겨 향후 레이저 같은 고에너지 무기를 감당할 수 있다. 다만 국내 수상함에 검증 이력이 없는 방식이라는 점이 부담이다.

KDDX 6척에 탑재될 GE에어로스페이스의 LM2500+G4 해상용 가스터빈. LM2500 계열 중 출력이 가장 높은 모델로, 기존 LM2500과 같은 설치 면적을 유지하면서 공기 유량을 33% 늘렸다. GE에어로스페이스는 KDDX 6척에 이 엔진 12기를 공급하며, 함정 1척당 2기가 장착된다. [사진=GE에어로스페이스] 2026.09.30 gomsi@newspim.com

레이더는 지난 9월 26일 실물이 처음 공개됐다. 한화시스템이 개발 중인 다기능위상배열레이다(MFR)를 4면 고정형으로 통합마스트에 심었다. 360도 전 방향의 다수 위협을 동시에 탐지·추적하고, 마스트 외벽을 경사면으로 둘러 적 레이더파를 흘려보낸다. 미 해군이 이지스 전투체계 개발에 쓰는 CSEDS에 준하는 육상시험장(LBTS)도 함께 구축한다. 국산 전투체계를 '이지스급'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미사일은 발사대부터 국산이다. 지난해 9월 개발을 마친 한국형 수직발사체계 KVLS-II는 기존 KVLS보다 면적 180%, 길이 120%, 탑재중량 185%가 늘었다. KDDX는 전방 48셀·후방 16셀 규모로 KVLS-I/II를 혼합 탑재하며, 록히드마틴(원개발은 마틴마리에타)이 제작한 미 해군의 표준 수직발사체계(VLS) Mk.41은 싣지 않는다. 미국산 SM-2를 대체할 함대공유도탄-Ⅱ는 L-SAM을 기반으로 개발 중이고, 최근 상세설계검토(CDR)를 마쳤다. 개발사인 LIG D&A는 2030년 체계개발 완료를 목표로 한다.

1조6300억원 규모의 함대함유도탄-Ⅱ 사업도 본격화됐다. 여기에 해궁 대공유도탄, 현무 계열 함대지 미사일, 초음속 대함미사일, 127㎜ 함포, CIWS-Ⅱ가 더해진다. 한마디로 쏘는 것부터 쏘아 올리는 통까지 전부 국산이다.

이번에 처음 언론에 공개된 함대공유도탄-Ⅱ. 적 항공기와 순항미사일을 요격하는 국산 유도무기로, 이달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미국산 SM-2를 대체해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부터 탑재될 예정이다. [사진=LIG D&A] 2026.09.30 gomsi@newspim.com

◆71개월 레이스 시작… K-조선 수출의 '새 얼굴' 될까 = 건조사는 한화오션이다. 2년 넘게 표류하던 상세설계·선도함 건조 계약이 지난 7월 31일 체결됐다. 사업비는 8820억원. 기본설계를 경쟁사인 HD현대중공업이 수행한 불리한 조건에서도 10여 년간 축적한 전전기(全電氣) 함정 기술이 막판 승부를 갈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와 현대가 마지막까지 피 튀기게 싸운 이유는 분명하다. KDDX는 국내 6척으로 끝나는 배가 아니라, K-조선·K-방산의 수출 주력 모델이 될 배이기 때문이다.

기자가 지난 9월 15일 한화오션을 찾았을 때, 회사 관계자는 "2024년 국내 최초로 미국 MRO 사업을 수주했고, 올해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KDDX 사업을 수주해 굉장히 열심히 설계를 하고 있다"고 했다.

현장은 이미 움직이고 있다. 사업 기간은 올 7월부터 2032년 6월까지 71개월. 한화오션은 사업안정화 TF를 가동해 제안 내용을 재검토하고, 함정에 탑재될 각종 연구개발 장비의 통합을 위한 연동협의체를 조만간 착수한다. 성능 기준 설정은 내년 1월에서 올 12월로 앞당기고, 기술검토회의(TBR)를 10월과 11월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하며, 상세설계검토인 CDR도 3개월가량 조기 실시하는 일정을 방위사업청과 잡아놨다. 장보고-Ⅲ 배치-Ⅱ와 울산급 배치-Ⅲ·Ⅳ에서 쌓은 체계통합 경험을 KDDX에 그대로 접목하겠다는 구상이다.

9월 30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진수한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3번함 '대호김종서함'. 길이 170m, 폭 21m, 경하톤수 약 8200t으로 최신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했다. 2007년 세종대왕함으로 시작된 국산 이지스함 6척 건조 계획의 마지막 함정이다. [사진=뉴스핌] 2026.09.30 gomsi@newspim.com

물론 위험도 겹겹이 쌓여 있다. 통상 함정은 검증된 장비를 얹어 짓지만, KDDX는 함정과 장비를 동시에 개발한다. 함대공유도탄-Ⅱ의 요격 시험이 밀리거나 레이더·전자전 장비 개발이 지체되면 2032년 선도함 인도가 흔들린다.

그럼에도 이 도전이 성공하면 우리 해군은 외국 기술에 기대지 않고 이지스급 구축함을 설계·건조·정비·개량하는 전 주기 역량을 손에 넣는다. 수출 상담 테이블에 올릴 때 미국의 승인을 기다릴 필요도 없다.

대호김종서함은 세종대왕 시절 두만강까지 북방 6진을 개척한 김종서 장군의 이름과 그의 별호 '큰 호랑이'를 함께 붙인 배다. 빌려 쓰고 사다 쓰던 시대의 마지막 호랑이가 바다로 나간 날, '이지스함'이 아닌 우리 손으로 만든 '방공구축함'의 시대가 시작됐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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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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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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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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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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