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해경이 30일 영도구 해상서 40대 남녀를 구조했다.
- 이들은 포차거리 술자리 뒤 이동하다 바다에 빠졌다.
- 남녀는 구명환을 붙잡고 기다려 무사히 인계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대교 포차거리에서 술자리 뒤 이동하던 40대 남녀가 바다에 빠져 해경이 구조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30일 오후 5시53분께 부산 영도구 대교물양장 인근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40대 남녀 2명(서울 거주)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영도 포차거리에서 술을 마신 뒤 이동하던 중 남성이 먼저 바다에 빠졌다. 여성은 남성을 구하려다 함께 바다에 들어갔고 이후 주변 행인이 구명환을 던져주자 두 사람은 구명환을 붙잡은 채 구조를 기다렸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영도파출소 순찰차를 현장에 출동시켰다.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오후 5시57분께 현장에 도착해 경찰관이 직접 입수해 남녀 2명을 모두 구조한 뒤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구조된 두 사람은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대훈 서장은 "음주 후 바닷가를 이동할 경우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질 수 있다"며 "바다에 빠진 사람을 직접 구하기 위해 물에 들어가기보다 주변 구명환 등 안전장비를 활용하고 즉시 119 또는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