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함양군은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함양산삼축제를 연다.
- 산양삼 체험·판매와 웰니스, 공연을 결합한 체류형 행사다.
- 드론쇼·야간공연·가족존 등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가족 프로그램과 지역 경제 활성화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가을 정취가 짙어지는 10월 경남 함양 상림공원에서는 산양삼 체험과 야간 공연이 어우러진 함양산삼축제가 열린다.
함양군은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제21회 함양산삼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산삼에 물들고, 함양에 머물다'다.

축제는 산양삼 판매와 체험, 웰니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산양삼을 사고 캐고 맛보는 프로그램과 함께 공연, 먹거리, 어린이 대상 콘텐츠를 확대해 체류형 행사로 운영한다.
산양삼 판매장에는 실속형 제품을 의무적으로 배치한다. 판매 제품에는 품질 검증을 거친 인증 태그를 부착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지역상품권을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마련한다.
함양 농산물을 판매·홍보하는 공간도 운영한다. 군은 축제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농가와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산양삼과 농특산물 판매를 연계할 계획이다.
필봉산 숲에서는 '황금산삼을 찾아라'가 하루 세 차례 열린다. 참가자가 심마니의 여정을 따라 황금산삼 모형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순금과 축제 캐릭터 '사니사미' 인형 등이 경품으로 걸렸다.
'산삼캐기체험'은 축제 기간 매일 진행된다. 참가자는 실제 산양삼 재배지에서 산삼의 특징과 채취 방법을 배운 뒤 5년근 산양삼을 직접 캐서 가져갈 수 있다. 산양삼 담금주 체험과 룰렛 이벤트, 포토존도 운영한다.
건강 관련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항노화관에서는 건강 상태 진단과 반신욕, 명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팥찜질팩과 젤파스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0월 10일에는 상림공원 일원에서 '맨발걷기 힐링 페스타'가 열린다. 맨발걷기대회와 건강 강연 등이 예정됐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10월 9일과 10일 오후 7시부터 '산막나이트'가 진행된다. 입장료는 1만 원이며 산삼막걸리 또는 산삼식혜와 편육, 부추전을 맛보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개막일인 7일에는 주제공연과 '2027 함양방문의 해 선포식'이 열린다. 축하공연에 이어 400대 드론을 활용한 라이트쇼도 펼쳐진다.
11일 폐막일에는 '오르GO 함양 완등인의 날'과 경남도민예술단 공연, 폐막 축하공연, 불꽃쇼가 이어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한다. 연지공원 6000㎡ 규모의 패밀리존에는 어린이놀이터와 푸드트럭, 원목 놀이터, 함양오락실, 인생네컷 등이 들어선다.
사니사미 쿠키 만들기, 민속놀이, 한지책·솟대 만들기, 캐릭터 풍선 나눔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어울림마켓존에서는 수공예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마술, 변검쇼, 풍선놀이 등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마련하는 피크닉존은 산삼주제관에서 불로폭포로 이어지는 공간에 조성한다. 지역 청년 베이커리와 카페, 빈백, 파라솔, 미니텐트 등을 배치해 휴식과 소비가 함께 이뤄지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피크닉존에서는 방문객 신청곡과 사연을 소개하는 DJ 프로그램과 산양삼 경매가 하루 세 차례 열린다.
먹거리관은 500석 규모로 운영한다. 함양 대표 특산품인 흑돼지를 활용한 전용 먹거리 공간도 마련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산삼을 직접 사고 캐고 맛보는 체험과 함양의 농산물·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상림에서 산삼의 가치와 함양의 가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