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쿼드팀이 30일 예선 첫날 1승 1패를 했다.
- 한국은 인도네시아에 0-2로 졌지만 싱가포르를 2-0으로 꺾었다.
- 한국은 10월 2일 일본과 최종전을 치르며 준결승과 동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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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세팍타크로 남자 쿼드(4인조)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예선 첫날 1승 1패를 기록하며 메달 도전을 이어갔다.
한국은 30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세팍타크로 남자 쿼드 예선 B조에서 인도네시아에 패한 뒤 싱가포르를 꺾었다.

이번 대회 남자 쿼드에는 8개국이 참가했다. 4개국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준결승에 진출한다. A조에는 베트남, 인도, 미얀마, 라오스가 속했다. B조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와 일본으로 구성됐다.
정하성(청주시청), 선우영수(강원도체육회), 정원덕, 이우진(이상 청주시청)으로 구성된 한국은 이날 오전 열린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0-2(8-15 7-15)로 패했다.
인도네시아는 쿼드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처음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2022 항저우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강호다.
한국은 이날 오후 싱가포르와의 2차전에서 반등했다. 1세트를 15-9로 가져온 뒤 2세트도 15-11로 마무리해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남자 쿼드 종목에 출전한 한국의 아시안게임 통산 첫 승이다.
한국은 10월 2일 오전 9시 개최국 일본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B조 2위 안에 들면 준결승에 진출하며 최소 동메달을 확보한다. 남자 쿼드는 별도의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아 준결승에서 패한 두 팀에 모두 동메달을 수여한다. 준결승전은 2일 오후 3시 30에 열린다.
한국은 이번 대회 세팍타크로에서 여자 팀 레구 은메달과 여자 더블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팀 레구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남자 쿼드는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의 이번 대회 마지막 출전 종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