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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4년 멈춘 진해해양공원 짚트랙…해양관광시설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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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가 30일 진해해양공원 짚트랙을 복합해양관광시설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 99m 타워에 세계 최장 익스트림 슬라이드와 전망시설을 넣는다.
  • 시는 2028년 6월 개장을 목표로 70억 원을 투입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계 최장 규모 '익스트림 슬라이드' 도입
99m 타워 외벽 따라 230m 슬라이드 설치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사고 이후 4년간 운영이 중단된 창원 진해해양공원 짚트랙이 익스트림 슬라이드와 전망·휴게시설을 갖춘 복합해양관광시설로 재편된다.

김영철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30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장기간 운영이 중단된 진해해양공원 내 짚트랙 시설에 타워 높이 기준 세계 최장 규모의 '익스트림 슬라이드'를 도입하고 엣지워크와 전망·휴게시설, 식당·문화공간을 연계한 복합해양관광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철 경남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가운데)이 30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짚트랙 활용 복합해양관광시설 조성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9.30

진해해양공원 짚트랙은 2019년 10월 개장했으나 2022년 7월 인명사고 이후 운영이 중단됐다. 이후 운영사업자의 협약 미이행에 따라 창원시는 협약 해지, 건물인도 소송 등 법적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건물 인도를 완료해 장기간 멈춰있던 시설을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시는 활용방안 검토 용역을 통해 철거와 짚트랙 재운영, 용도 전환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했다. 전면 철거는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고 기존 관광자원을 상실할 우려가 있으며 짚트랙 재운영은 사고 이후 형성된 부정적 이미지와 안전성 확보 측면에서 현실적인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기존 타워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안전성과 대중성을 갖춘 새로운 체험시설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핵심시설인 '익스트림 슬라이드'는 높이 99m 타워 외벽을 따라 총연장 230m의 나선형 구조로 설치되는 세계 최장 규모의 무동력 체험시설이다.

투명 채광창을 통해 바다 경관과 속도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구조보강과 안전관리시스템을 갖춰 가족 단위 관광객도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형 체험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 고공체험시설인 '엣지워크'를 보수·보강하고 해양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포토존을 조성한다. 타워 옆 관리동은 카페와 식당, 전시·체험공간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해 체험과 휴식, 식당 기능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진해해양공원 일원에서 추진 중인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인 '바다랑 섬(썸)타는 진해'와 연계해 추진한다. 두 사업이 함께 조성되면 해양공원의 관광 콘텐츠와 편의시설이 한층 확충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철 국장은 "장기간 멈춰있던 시설을 철거하지 않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되살리는 사업"이라며 "기존 타워의 장점은 살리고 안전성과 대중성은 강화해 진해 해양공원을 대표하는 해양 액티비티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구조안전진단과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진행한다. 내년 5월까지 실시설계와 유원지조성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내년 8월부터 2028년 3월까지 구조보강과 시설 조성 공사를 추진한다. 2028년 5월 시범운영을 거쳐 6월 개장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70억 원 규모로 익스트림 슬라이드 설치에 50억 원, 엣지워크 보수·보강과 전망대·포토존 조성에 10억 원, 관리동의 식당·전시·체험공간과 방문객 휴게·편의시설 조성에도 10억 원을 들인다. 추진방식은 시 조성 후 전문운영기관 위탁이며 식당시설은 민간에 임대한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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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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