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군산시가 내달 8일 시민의 날 행사를 연다
- 시청 대강당 기념식 뒤 은파호수공원서 공연·불꽃쇼를 한다
- 군산시는 인파·교통·화재 대비 안전대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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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교통·주차·화재 등 분야별 안전관리 강화…관계기관 합동 대응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제64회 시민의 날을 맞아 내달 8일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과 불꽃쇼를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3부 문화예술공연 및 불꽃쇼로 나눠 진행된다.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 시민의 장 및 모범시민상 시상, 기념사와 축사, 시민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 은파호수공원 물빛광장에서는 2부 '별빛음악회'가 열린다. 시립예술단과 시민 문화예술공연, 초청 가수 무대 등이 이어지며 3부에서는 음악과 함께하는 '별밤불꽃쇼'가 약 15분간 펼쳐진다.
군산시는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인파, 시설, 교통, 주차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행사 전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관계기관 심의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행사장 시설물, 관람객 동선, 인파 관리, 구조·구급대책 등을 점검한다. 행사 당일에는 안전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물빛다리와 수변 데크 등 수변시설의 출입구와 이동 구간을 통제해 관람객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교통과 주차관리에도 인력을 투입한다. 군산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주차단속반과 교통지도 인력, 해병대전우회 등이 주요 교차로와 진입로의 교통 흐름을 관리하고 불법 갓길주차 단속과 주차장 안내에 나선다.
불꽃쇼에 따른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발사장 주변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고 군산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현장에는 살수차와 산불 진화 인력도 배치할 예정이다.
은파호수공원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등에 불꽃쇼 일정과 소음 발생 가능성을 사전 안내하고 현수막, 안내문, 아파트 방송 등을 활용해 행사 일정과 대중교통 이용을 홍보한다. 불꽃쇼 관람 포인트도 안내해 관람객 밀집을 분산할 방침이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시민의 날은 군산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시민주권도시 군산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나누는 뜻깊은 날"이라며 "많은 시민이 찾는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인파와 교통, 시설물, 화재·구급 등 분야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