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준우가 24일 도쿄서 남자 자유형 800m 은메달을 땄다.
- 7분43초86으로 한국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공동 2위에 올랐다.
- 김우민 공백 속 첫 개인 메달로 중장거리 미래를 증명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남자 중장거리 수영의 미래 김준우가 한국 최고 기록을 갈아우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우(19·강원특별자치도청)는 24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800m 결선에서 7분 43초 86을 기록했다. 일본의 다부치 가이토와 똑같은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메달은 김준우에게 아시안게임 첫 개인 종목 메달이다. 앞서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5위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던 그는 주 종목 중 하나인 800m에서 완벽하게 반등했다.

당초 이 종목은 직전 대회 챔피언인 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의 연속 우승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김우민이 어깨 부상 여파로 출전을 포기하면서 대표팀 막내인 김준우가 홀로 무대에 나섰다. 선배의 공백을 채워야 하는 부담 속에서도 김준우는 2번 레인에서 출발해 거침없는 역주를 펼쳤다.
레이스 내내 상위권을 유지한 김준우는 마지막까지 다부치와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였다. 두 선수가 거의 동시에 물살을 갈랐고, 기록 판독 끝에 공동 은메달이 확정됐다.
금메달은 7분 42초 49를 기록한 중국의 장잔숴가 차지했다. 장잔숴는 이번 대회에서만 5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으며 대회 5관왕에 올랐다.
부상으로 대회를 조기 마감한 선배 김우민의 몫까지 짊어지고 시상대에 오른 김준우는 한국 중장거리 수영의 밝은 미래를 증명해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