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이 23일 공무원 미술전 입상작 50점을 발표했다.
- 올해 공무원 미술전에는 7개 부문 1112점이 출품돼 역대급 규모를 기록했다.
- 수상작은 11월 시상식 뒤 세종시립도서관에 전시하고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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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올해 공무원 미술전 출품작이 1000점을 넘어섰다. 서양화 '초록, 쉼', 디지털 그림 '연화화생, 백제인의 꿈' 등 5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2026년 공무원 미술전' 입상작을 발표하고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공무원 미술전에는 서양화와 한국화, 문인화, 서예, 디지털 그림(드로잉) 등 7개 부문에서 총 1112점이 출품됐다.

이는 지난해 862점보다 250점 늘어난 규모다. 2024년 801점에서 지난해 862점, 올해 1112점으로 출품작이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 입상작은 총 50점이다. 부문별로 서양화가 '초록, 쉼' 등 15점으로 가장 많았고 사진은 '태권소녀' 등 11점이 선정됐다.
서예는 '논개'(한글), '견현사제'(한문) 등 9점, 한국화는 '죽학길상도' 등 6점이 입상했다. 문인화는 '묵죽' 등 3점, 디지털 그림은 '연화화생, 백제인의 꿈' 등 3점, 공예는 '생명의 기운1-화목문 동 칠보 접시' 등 3점이 선정됐다.
입상자에게는 인사혁신처장상과 5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이수진 심사위원장(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은 "작품마다 공직자들의 개성과 열정을 엿볼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며 "무엇보다 전년보다도 많은 작품이 출품돼 기뻤고, 앞으로도 전통 있는 공무원 미술전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026년 공직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개최된다. 수상작은 세종시립도서관에서 3주간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가 끝난 뒤에는 작품을 복지시설 등에 기증한다. 수상작을 전자책으로도 제작해 인사처와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