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체부와 콘진원이 23일 코리아 스포트라이트를 성료했다.
- 17일 리퍼반서 K음악 쇼케이스와 B2B를 열었다.
- 콘진원은 멕시코·일본·대만·스페인서 이어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독일 함부르크 일대에서 열린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리퍼반 페스티벌 2026'을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리아 스포트라이트'는 국내 대중음악 뮤지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콘진원의 대표 해외 진출 사업이다.

유럽 최대 규모의 음악 산업 플랫폼으로 불리는 독일 리퍼반 페스티벌 기간 중 열린 이번 행사는 공식 쇼케이스와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K음악 장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유럽 현지 음악 산업과의 교류를 확대했다.
9월 17일 저녁 '슈필부덴플라츠' 야외 스탠딩 무대에서 펼쳐진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공식 쇼케이스는 현지 음악 산업 관계자(델리게이트)와 음악 팬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리퍼반 페스티벌 최초로 K팝 걸그룹이 참여해 현지 팬들의 열띤 환호를 끌어냈으며, 힙합과 일렉트로닉 등 장르적 다양성을 극대화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캔트비블루'의 감성적인 무대로 막을 올린 쇼케이스는 '팻햄스터앤캉뉴'의 독창적인 전자음악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이어 6인조 걸그룹 '키라스'가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마지막으로 '오카시'가 무대와 객석을 넘나드는 역동적인 공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쇼케이스의 대미를 장식했다.
현장을 찾은 유럽 음악 산업 관계자들은 "한국 대중음악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독창적인 무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호평했다.
17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기업 간 거래(B2B) 프로그램에서는 글로벌 음악 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업들과의 밀착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현지 음악 산업 관계자(델리게이트)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매치메이킹'과 자유로운 교류의 장인 '네트워킹 믹서'에는 글로벌 음악 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K음악에 대한 높은 비즈니스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기업 간 거래(B2B) 세션에는 유니버설 뮤직, 소니 뮤직 등 글로벌 대형 음반사와 콘코드 뮤직 퍼블리싱, 코발트 뮤직, 원 피닉스 라이브 등 유럽 및 글로벌 시장을 움직이는 주요 레이블, 퍼블리셔, 라이브 에이전시 관계자와 공연 기획, 아티스트 발굴 및 음반 기획·제작(A&R) 등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해 국내 참가사들과 구체적인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콘진원은 독일 리퍼반 페스티벌에 이어 오는 9월 멕시코, 10월 일본, 11월 대만과 스페인에서 '코리아 스포트라이트'를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K음악의 글로벌 저변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도형 콘진원 콘텐츠IP진흥본부장은 "이번 리퍼반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K팝뿐만 아니라 인디, 록, 일렉트로닉,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음악이 유럽 본토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세계적인 음악 기업들과 구축한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참가 뮤지션들이 실질적인 해외 진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