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1일 지방공기업 통합 현황을 밝혔다.
- 통합 대상 22곳 중 12곳이 확정됐고 6곳은 합병 합의했다.
- 내달 조례안을 내고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행정 체계 개편에 맞춰 지방공기업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 대상 22곳 가운데 12곳의 확정된 상태다.
배미경 전남광주시 대변인은 21일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지방공기업 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전남광주시는 산하 공기업 41곳(광주권 18곳·전남권 21곳) 중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는 22곳에 대해 통합 논의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통합이 확정된 기관은 12곳으로 이 가운데 6곳은 신설 합병 방식으로 통합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통합 대상은 ▲광주도시공사·전남개발공사(전남광주도시개발에너지공사) ▲광주관광공사·전남관광재단(전남광주관광공사) ▲광주연구원·전남연구원(전남광주연구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전남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신용보증재단·전남신용보증재단(전남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전남광주경제진흥원) 등이다.
도시개발에너지공사만 주사무소가 정해지지 않아 막판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며 나머지 기관은 광주권 2곳, 전남권 3곳에 각각 배치하기로 했다.
전남광주시는 내달 시의회에 통합 조례안을 제출해 내년 1월 1일 출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합의에 이르지 못한 나머지 10곳은 통합전담팀(TF)에서 협의를 마무리하는 대로 통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만 조례안이 제정되더라도 개별 기관이 정관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로 다른 보수 체계를 어떻게 정비할지 관건이다. 상향식으로 조정될 경우 추가적인 예산 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
배 대변인은 "이번 통합으로 중복 기능 축소에 따른 인력 재배치로 공공 서비스의 품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공기업 통합에 따른 긴장감이 다소 있으나 민선 8기의 경험과 정부의 매뉴얼 등을 참고해 최대한 마찰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도시공사의 적자 운영과 관련해서는"첨단 3지구 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에 따른 단기성 부채"라며 "투자 비용은 추후 회수하는 구조인 만큼 향후 기관 운영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전남광주도시개발에너지공사의 주사무소가 정해지지 않은 데 대해서는 "구체적인 통합 방식은 TF에서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