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울진군이 15일 근남면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 근남·매화면 주민 300여 명이 검진과 진료를 받았다.
- 군은 11월 11일 두 번째 왕진버스를 열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농협중앙회 참여...15일 근남·매화면 이어 11월 중 울진 남부권 주민 대상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바쁜 추수철을 앞두고 병원을 찾지 않고서도 마을에서 편안하게 일상적인 건강검진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경북 울진군이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시행하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 프로그램인 '2026 농촌 왕진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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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울진중앙농협과 함께 전날 근남면 문화체육센터 제동관에서 근남·매화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건강검진에는 해당 면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명칭과 달리 버스 안에서 진료하는 방식이 아니라, 의료진과 전문 인력이 체육관 등 지역 거점 시설을 직접 찾아가 임시 진료실을 운영하는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다.
특히 '왕진버스'는 울진군이 별도로 시행 중인 군민 건강검진과는 별개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일반적인 검진을 넘어 치과 진료와 구강 관리,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등 다양한 진료·건강 관리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울진중앙농협이 운영 기관으로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혈압 측정, 혈당·혈액 검사, 골밀도 측정, 초음파 검진을 비롯해 치과 진료 및 구강 관리 검사,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과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사업비는 총 7200만 원으로 국비 2880만 원, 도비 648만 원, 군비 1512만 원에 농협이 2160만 원을 부담했다. 농협중앙회가 보조사업 대행자로 참여해 올해는 2개소에서 주민 7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오는 11월 11일에는 평해읍·기성면·온정면·후포면 주민 400명을 대상으로 남울진농협 농업인 복지센터에서 두 번째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농촌 지역은 고령 농업인이 많고, 의료 기관 이용에도 어려움이 있는 만큼, 주민 가까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