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싱윈테크가 15일 서버·부품 구매예산을 200억위안으로 늘렸다
- AI 연산과 크로스보더 무역 사업 확장을 위한 조치다
- 상반기 매출 497%·순익 540% 늘며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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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9월 15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싱윈테크(行雲科技 300209.SZ)가 서버 및 관련 부품 구매 예산을 대폭 늘린다.
싱윈테크는 15일 공시를 통해 회사와 자회사가 2026년 서버 장비 및 부품 구매에 사용할 자체 자금과 조달 자금(금융리스 포함) 규모를 기존 최대 70억 위안에서 200억 위안(약 4조5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서버 및 부품 구매 예산을 130억 위안 추가한다.
회사는 이번 구매가 AI 연산 사업과 크로스보더 디지털 무역 사업 등 일상적인 영업활동에 필요한 것이라며, 사업 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싱윈테크는 반기보고서에서 자사를 글로벌 크로스보더 디지털 무역 기반과 AI 연산 인프라를 함께 구축한 상장사라고 소개했다. 다년간 축적한 크로스보더 공급망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AI 연산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크로스보더 디지털 무역 △AI 연산 서비스 △디지털·지능형 소프트웨어 운영·유지보수 △연산 인프라 부대서비스 등 4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실적도 크게 개선됐다. 싱윈테크의 2026년 상반기 매출은 2억5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7.11%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01만5400위안으로 540.15% 늘었다. 회사는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B2B 사업을 확대하고, 연산용 서버 사업이 매출 규모 확대에 기여하면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버 구매 확대는 풍부한 수주잔고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싱윈테크는 지난 9일 기관투자가 대상 조사에서 연산 서비스 관련 수주가 충분하고 고객의 질도 우수하며, 전체적인 납품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매출 가시성이 높다고 밝혔다.
9월 8일 기준 5년 만기 연산 서비스 장기 프레임워크 계약 규모는 160억400만 위안에 달한다. 고객은 대형 중앙국유기업 및 상장사, 주요 대형언어모델(LLM) 업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핵심 계약 3건의 가격 조정과 규모 확대가 잇따라 이뤄졌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