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김부겸 전 총리를 국민통합위원장에 검토했다.
- 김 전 총리는 중도·통합형 인사로 갈등 완화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국민통합위는 사회 갈등 해소와 통합 정책을 제안하는 자문기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계파색 옅고 대구서 지역주의 도전…김 전 총리도 긍정 검토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도·통합 성향을 대표하는 김 전 총리를 앞세워 정치권과 사회 전반의 갈등을 완화하고 국민 통합에 힘을 싣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15일 여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석연 전 위원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국민통합위원장 자리를 놓고 복수의 후보를 검토하고 있다. 청와대가 김 전 총리에게 위원장직을 제안했으며, 김 전 총리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총리는 정치권에서 대표적인 중도·통합형 인사로 꼽힌다. 경기 군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뒤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는 대구로 지역구를 옮겼다. 이후 총선과 대구시장 선거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셨지만 도전을 이어갔고, 2016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해 당선됐다.
특정 계파색이 옅고 중도층까지 아우를 수 있다는 점도 인선 배경으로 거론된다. 최근 야권 인사 발탁 등을 둘러싸고 여권 내부에서 일부 반발이 나온 가운데, 김 전 총리의 기용이 지지층을 다독이는 동시에 통합 인사의 의미를 살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 통합을 위한 정책과 전략을 제안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위원장은 부총리급 예우를 받는다.
mkyo@newspim.com












